엔젤투자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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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 엔젤투자허브가 지난 2일~4일 2박3일간 광주·전남, 전북, 제주지역 스타트업 30개 팀을 대상으로한 '엔젤투자컨설팅 & IR FIFTY CAMP' 행사를 열고 참여 엔젤투자 받기 기업에 1:1 코칭 및 투자상담회를 진행했다. 호남권 엔젤투자허브센터 제공

아이디어마루 아이디어사업화 지식인

다양한 투자기업에서 투자를 집행하고 현재도 투자사 대표로 있는 연사가 다양한 투자 케이스를 통해 팁과 사례들을 이야기 해주고 있다.

2.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케이스

3. 투자 유치 Tip 및 Q&A

1. 투자유치 케이스 - 2분 17초

- 포털 '다음'의 투자유치 케이스
초반에 SI 가 캐쉬카우 역할을 했으며, 데이콤으로부터 전략적 투자 유치하였다. 각종 부채로 시달리다. 베르테스만과 미래창투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면서 살아났다. 1999년 11월 코스닥 등록하였다.

- 스타일 쉐어
2010년 12월 프라이머로부터 수천만원 엔젤투자 유치하였다. 2012년 2월 시드라운드로 SOQRI+Mashup으로부터 3억원, 2012년 8월 시리즈A 를 슈프리마인베스트먼트로부터 5억원, 2014년 4월 시리즈B로 LB인베스트먼트로부터 25억원을 유치하였다.

2.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케이스 - 8분 17초

- 드라마앤컴퍼니(리멤버)
'14년 1월 엔젤투자 Mashup으로부터 2억원, '14년 4월 시리즈A 총 9억원(캡스톤으로부터 3억원 + TIPS 지원자금 5+1억원), '14년 2월 시리즈B 대교, 캡스톤, 사이버에이전트코리아로부터 20억원을 투자 유치했다. 이 사례에서는 캡스톤이 2번 연속으로 투자했다.

- 우아한 형제들(배달의 민족)
'11년 4월에 시드라운드로 본엔젤스로부터 3억원을 투자유치했다. 12년 2월 시리즈 A를 알토스, IMM, 스톤브릿지로부터 22억원을 유치, '14년 2월 시리즈 B를 알토스, IMM, 스톤브릿지, 사이버에이전트 코리아로부터 120억원, '14년 11월 시리즈 C를 골드만삭스로부터 400억원을 받았다.

- 실패케이스
X사는 시리즈 A 가치가 너무 높다보니 후속투자유치의 어려움이 있어서 회사가 해제되었다. Y사 시리즈A의 투자금액이 너무 크고, 투자자의 우선권으로 인해 M&A가 되어도 코파운더의 지분에 대한 보상은 미약하였다.
수요와 공급의 원칙이 적용된다. 인기 만점인 스타트업은 투자유치가 수월하다. 호불호가 갈리는 스타트업은 인기만점인 기업보다 투자 받기 어렵고 가장 어려운 케이스는 일부만 괌심을 보인 스타트업이다.

3. 투자 유치 Tip 및 Q&A - 43분 43초

- 비트코인 시장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호불호가 갈리는 영역이고 연사는 개인적으로 부정적으로 본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이때, 투자했으면 이 대표님 엄청난 수익을 벌었을 것이다. - 아무도 모른다. 어떤 영역이 뜰지는)

- 핀테크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데 초기자본은 어떻게 형성하면 좋을까요?
비즈니스마다 달라질 것이라 생각하는데, 코파운더만으로 운영할 수 있다고 하면 버닝이 적기 때문에 작은 자금으로 운영이 가능할 것이나 핀테크에 특성상 자본이 많이 필요함으로 일찍부터 투자 유치를 준비하는 것도 좋다.

- 궁합이란 게 막연하게 느껴집니다.
투자자분들과 이야기 하다보면 최소한 2번은 만나보게 되는데, 말이 잘 통하고 끌리는 부분이 보일 것이다. 같은 조건이면 이렇게 서로 끌리는 부분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엔젤투자 받기 엔젤투자 받기

- 투자를 유치하기전 기밀 문제는 어떻게 하나요?
기밀유지가 필요하시다고 하면, 관련되어서 언급을 해주시는게 필요하다. 기밀 유출을 염려해서 너무 이야기 하지 않아도 투자 엔젤투자 받기 유치에 문제가 될 수 있다.

- 팀을 본다는 말은 구체적으로 어떤 뜻인가?
팀을 본다는 것은 팀 멤버들이 과연 이 사업을 잘 할 수 있는 경력, 학력, 동기 등이 있는지 보여주는 것이다. 한마디로 동일한 영역에 사업을 시작하는 어떤 기업보다 경쟁력이 있는지 보여주는 것이다. 팀을 평가하려면 단순히 문서로만으로 다 안된다고 본다. 실제 만나보고 이야기해보면 팀이 경쟁력이 있는지 보인다.

- 엔젤투자와 지인투자(일반인)의 차이가 궁금합니다.
지인투자는 일장일단이 있다. 엔젤투자자보다 접근성이 좋으나, 지인이 능력이 있으면 좋으나 투자 이외에 부분은 못 도와 줄 수 있다. 엔젤투자자는 접근성은 떨어지나, 좀 더 전문성을 가지고 도와줄 수 있다.

- 수익 VS 고객수, 비즈니스 모델에서 더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저는 사용자부터 확보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선호한다. 연사가 만나본 시리즈 A 수준의 투자를 하는 VC 분들은 수치를 중요하게 생각 안 한다.

- VC 의 스타일을 파악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VC 분들이 파악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VC 분들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보는 것이 좋다. VC 들은 포트폴리오 겹치는 투자는 안한다. VC들은 시너지는 생각하지 않는다. 반면에, 매쉬업엔젤스는 시너지를 많이 본다.

- 엑셀러레이팅과 엔젤투자에서는 어느 정도까지 발전시키길 원하나요?
최소한 팀이 구성되어 있어야 한다. 아이템은 아이디어에서 베타 서비스 단계까지 보기도 한다.

현직 VC가 투자유치를 준비하는 스타트업에게 전하는 다섯 가지 조언

스타트업 투자가 역대 최고 기록을 매해 갱신되고 있지만 여전히 스타트업은 어디서 어떻게 투자를 받아야 엔젤투자 받기 하는지 쉽게 알기 어렵다. 여전히 창업자들이 투자 유치 과정에서 겪는 정보의 비대칭성이 있는 것. 이로 인한 시행착오도 다수 발생한다. 투자자는 옥석 가리기가 늘 숙제다. 초기 스타트업 투자는 전형적인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다. 검토할만한 자료가 극히 적기에 팀의 자질만으로 미래를 판단해야 한다. 때문에 성공 확률보다 실패 확률이 높을 수 밖에 없다.

올해 1월 매쉬업엔젤스와 한국벤처투자, 스타트업얼라이언스 등 3개 기관이 공동 발간한 ‘VC가 알려주는 스타트업 투자 유치 전략’ 은 투자 관련 정보 불균형을 현실적으로 풀어낸 입문서라 할 수 있다. 국내 투자자 유형, 투자자에 대한 이해 ,투자 유치를 위한 준비 사항, 투자 절차, 계약서의 주요 항목 등 스타트업이 알아야 할 정보가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집필됐다. 마켓컬리, 센드버드, 오늘의집, 소셜빈, 드라마앤컴퍼니 등 여러 차례 투자 유치를 경험한 창업가들의 투자 유치 과정과 조언도 유형별로 분류해 인터뷰도 담았다.

23일 ‘VC가 알려주는 스타트업 투자 유치 전략’ 북토크가 유튜브 생중계로 열렸다. 이날 연사로 책의 주 저자인 이택경 매쉬업엔젤스 대표가 나서 VC의 관점에서 스타트업 투자 유치 전략을 설명했고, 이혜민 핀다 대표가 창업자 입장에서 스타트업 엔젤투자 받기 엔젤투자 받기 투자 유치 과정을 이야기했다. 이어 두 연사를 포함해 정신아 카카오벤처스 대표, 최혁재 스푼라디오 대표 등이 패널로 참여한 노변정담이 진행됐다. 모더레이터는 책의 편집자인 엔젤투자 받기 나무PR 유태양 대표가 맡았다.

이하 이택경 대표의 강연 내용 정리.

엔젤투자 경험에서 배운 것

주식 트레이드와 투자는 차이점이 있다. 주식 트레이드는 상당히 단기적인 엔젤투자 받기 성향이 강하다. 등락을 예측해 진입하고 수익이 나면 청산하고 다시 재진입을 반복하며 수익을 추구한다. 이에 반해 스타트업 투자는 장기적으로 비즈니스 전망을 예측하고 그게 맞는 유망한 기업을 찾아 투자를 한 다음에 진득하게 기다리며 수익을 추구하는 매매 기법이다.

상장사 투자와 스타트업 투자도 큰 차이점이 있다. 일반적으로 상장사는 각종 공시자료를 통해서 기업 분석을 할 수 있다. 이에 비해 비상장 스타트업은 제한된 자료만으로 분석해야 된다. 때문에 팀 분석이 중요하다.

20년 전 엔젤투자를 시작했을 때 경험으로 배운 것이 있다. 이는 지금에도 적용되는 것들이다.

첫 번째는 잘 아는 분야에 투자해야 한다는 점이다. 내가 잘 아는 엔젤투자 받기 분야인 IT 분야에 투자를 주로 했지만, 다른 영역 투자도 해봤다. 수직, 수평으로 한번 확장을 실험적으로 해본 것이다. 결과적으로 IT 분야 투자 성과가 좋았다. 운도 따랐지만 잘 아는 분야에 해야만 투자 성공 확률이 높았다.

두 번째로 역시 팀이 중요하다는 점을 배웠다.

내가 투자한 비트망고(구 데이터웨이브)는 초기에 시행착오를 거쳐 디지털 광고 마케팅 쪽으로 자리를 잡았다. 처음부터 순이익이 수십억이 발생해 투자한 금액의 10배 가량을 배당금으로 회수했다. 이후 모바일 전문 게임사로 변모해 지금은 거의 연간 수천억 원의 매출을 내는 회사가 되었다. 초기기업의 경우 비즈니스 모델보다 팀의 경쟁력이 더 중요하다는 엔젤투자 받기 것을 배운 사례이다. 초기 스타트업은 시장의 변화에 적응해 나갈 수 있는 경쟁력이 있는 팀이 무척 중요하다.

세 번째로 초기 기업은 조언이 필요할 때가 많다는 점이다. 엔젤투자를 하며 초기 스타트업을 만나면 생각보다 많은 것들을 모른다는 것을 느꼈다. 생각해보면 나도 다음 초창기 시절 정말 모르는 게 많았고 많은 조언이 필요했었다. 그래서 IT 분야에 대한 조언을 비롯해 경영과 관련된 조언을 했다. 그것이 초기 팀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았다. 물론 투자자는 조언자일뿐, 최종적인 판단은 창업자 본인이 스스로 해야 된다.

마지막으로 내가 배운 것은 모든 기업 대표를 존경해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투자한 업종 중에 자영업에 가까운 외식업종도 있는데, 솔직히 말해 내가 외식업을 만만하고 생각하고 집행했다. 그런데 알면 알수록 정말 힘든 분야더라. 업종을 불문하고 직원들에게 월급을 제대로 주면서 지속성을 가져갈 수 있는 모든 기업의 대표는 존경해야 한다.

투자자의 주요 이해관계자

보통 스타트업 이해관계자를 보면, 고객과 투자자, 주주, 임직원, 사회가 있다. 투자자는 스타트업, 임직원, 출자자, 사회 등이 이해관계자이다. 스타트업의 주요 이해관계자는 크게 보면 스타트업과 출자자를 나눌 수 있다.

투자자에게 스타트업은 투자 대상이자 한 측면의 고객이 된다. 그리고 장기적으로 함께 가야 할 동반자이기 때문에 수익성 외 경쟁력을 갖추고 신뢰할 수 있는 팀이냐가 중요하다. 투자자가 투자했다고 해서 다 성공하는 것이 아니고, 투자자가 투자하지 않아도 크게 성공을 하는 팀도 있다. 때문에 투자자의 판단이 항상 맞는 것은 아니다. 출자자는 다른 측면의 고객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들은 주로 수익성과가 중요하다. 어떻게 보면 VC가 출자자를 모으는 것은 스타트업이 투자를 유치하는 것과 비슷하다.

이런 주요 이해관계자의 밸런스가 중요하다. 투자자가 스타트업에 수익성만을 강요해 부당한 요구를 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고, 너무 스타트업 입장만 고려한 나머지 출자자 이익을 훼손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은 결정이다. 투자자는 두 이해관계자의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

투자유치를 준비하는 스타트업에게 하는 다섯가지 조언

투자유치를 준비하는 스타트업에게 하는 다섯 가지를 조언하고 싶다.

첫 번째는 투자유치는 사업을 위한 수단일 뿐 목적이 아니라는 거다. 투자유치는 결코 성공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다음 가설 검증 단계의 시작을 의미할 뿐이다. 투자유치나 경진대회 수상 이런 것들은 결코 성공을 의미하지 않는다. 가장 정확한 심사위원은 고객이다

두 번째는 투자유치도 본업의 일부라는 점이다. 투자 유치가 수단이긴 하지만 엄연히 창업의 일부이기 때문에 전념해야 한다. 가설 검증의 기회는 무척이나 중요한데, 자금이 없으면 이러한 가설 검증의 기회 자체를 못 가지고 꿈을 접어야 할 수도 있다.

세 번째는 투자자의 입장을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다. 가끔 스타트업과 투자자 관계가 화성에서 온 남자와 금성에서 온 여자로 보여지기도 한다. 서로 입장을 이해 못할 경우에 그렇다. 우선적으로 알아햐 할 것이 투자자는 자선 사업가가 아니라 출자자로 수익을 추구해야 되는 비즈니스 관계자 중에 하나라는 점이다.

네 번째는 투자 유치와 관련된 공부가 필요하다는 점이다. 투자유치에 어느정도 공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필요한 시행착오를 겪는 스타트업을 많이 엔젤투자 받기 본다. 잘 알지는 못하더라도 기본적으로 투자유치의 의미나 투자자에 대한 이해와 절차, 계약서 등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인지하고 시작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알아야 할 것은 투자 유치가 쉽지 않다는 점이다. 투자 유치는 누구에게나 항상 어렵다. 초기 스타트업의 비전을 믿어주는 투자자를 만나는 것 자체가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거절당했다고 해서 결코 실망할 필요가 없다. 또 다른 투자를 만나서 설득을 하면 된다. 다행인 점은 초기 투자유치에서의 시행착오가 후속 투자유치에 도움이 된다는 점이다.

엔젤투자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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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영정 기자
  • 승인 2021.10.17 14:55
  • 댓글 0

‘엔젤투자 컨설팅 & IR 50 CAMP’ 15일∼17일 2박3일간 개최
광주지역 창업 스타트업 21개팀 참여, 벤처투자 전문가 멘토링
전국 투자자와 지역 창업가 네트워크 구축, 엔젤투자 구체적 성과 기대

광주광역시와 한국엔젤투자협회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상무지구 유탑호텔에서 광주 엔젤투자 확대와 스타트업 투자유치를 위해 마련한 ‘엔젤투자컨설팅 & IR FIFTY CAMP’ 행사를 개최했다./광주광역시 제공

광주광역시와 한국엔젤투자협회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상무지구 유탑호텔에서 광주 엔젤투자 확대와 스타트업 투자유치를 위해 마련한 ‘엔젤투자컨설팅 & IR FIFTY CAMP’ 행사를 개최했다./광주광역시 제공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광주광역시와 한국엔젤투자협회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상무지구 유탑호텔에서 광주 엔젤투자 확대와 스타트업 투자유치를 위해 마련한 ‘엔젤투자컨설팅 & IR FIFTY CAMP’ 행사를 개최했다.

초기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로 성공 창업을 지원하는 엔젤투자는 소득공제 확대 등 지속적인 정책·제도를 통해 지난해에는 7000억원에 육박했지만 2018년 기준 엔젤투자 금액은 수도권이 81.6%를 차지한 반면, 비수도권은 18.4%를 나타내 투자의 대부분은 수도권에 집중돼 있었다.

이는 비수도권은 엔젤투자 활성화를 위한 전문기관이 없었고, 엔젤투자자 인식개선 및 발굴, 초기 창업·벤처기업과 투자자의 만남의 자리 부족 등 현실적으로 투자를 받기 어려운 환경들 때문이다.

이에 광역권을 중심으로 엔젤투자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기관으로 광주에 조성된 ‘호남엔젤 투자허브’에서 ‘엔젤투자컨설팅 & IR FIFTY CAMP’를 통해 광주지역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노하우 전수와 투자자와 직접 만남을 통한 투자유치를 위해 이날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에 참가한 스타트업 20개팀은 2박3일 동안 1:엔젤투자 받기 1 집중 코칭과 멘토링을 통해 투자유치를 위한 실전 노하우를 배울 수 있었고, 전국에서 초빙한 전문 투자자들도 인공지능 선도도시로 앞서가고 있는 광주의 유망한 창업팀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는 평가와 함께 구체적인 투자유치 의지를 내비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행사에 참여한 전문 투자자들은 광주에서 활동하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반 지역 스타트업의 발표를 듣고 씨드투자 등의 기업성장 초기투자 분야로의 적극적인 투자의사를 피력하기도 했다.

첫날 특강 강연자로 나선 한국엔젤투자협회 고영하 회장은 “광주는 인공지능이 미래 먹거리가 되도록 앞서가고 있다”며 “창업을 준비하는 스타트업팀이라면 이런 좋은 기회를 활용해 좋은 철학과 좋은 기업문화를 가지고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에 최선을 다한다면 투자자들은 분명히 반응한다”고 밝혔다.

손경종 시 인공지능산업국장은 “광주는 인공지능 사관학교 운영, 인공지능 투자펀드 조성 엔젤투자 받기 등을 통해 명실상부한 인공지능 선도도시로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면서 “향후에도 이런 행사를 통해 전국의 투자자와 다양한 영역의 광주지역 창업자가 만나 모두에게 유익한 성과를 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더 만들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거래 비상장, 엔젤투자 플랫폼 공개 "블랙엔젤 막는다"

서울거래 비상장, 엔젤투자 플랫폼 공개

피에스엑스가 운영하는 '서울거래 비상장'이 초기 단계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엔젤투자플랫폼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피에스엑스는 이번 엔젤투자 플랫폼을 통해 투자에서 회수까지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피에스엑스의 엔젤투자 플랫폼을 이용하기 위해선 엔젤클럽협회(KBAN)에서 엔젤클럽을 신설한 후, 서울거래 비상장 고객센터에 연락해 등록 절차를 밟으면 된다.

피에스엑스는 2020년 12월 비상장기업 주식거래 플랫폼 '서울거래 비상장'을 출시했고,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스타트업 엔젤투자 시장으로 영역확대를 추진했다. 그동안 엔젤투자시장은 높은 소득공제 혜택으로 높은 관심을 받았지만, 엔젤투자 엔젤투자 받기 엔젤투자 받기 시장의 질이 크게 향상되지 못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김세영 피에스엑스 대표는 "스타트업 창업가들은 투자유치 정보가 부족하고, 속칭 블랙엔젤 또는 블랙VC(벤처캐피탈)들에게 잘못된 투자를 받는 경우가 많았다"며 "엔젤투자시장을 플랫폼에서 관리함으로써 투자를 유치하고자 하는 초기 스타트업들에게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시장을 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피에스엑스는 현재 의료진이 주축이 되어 설립한 'AI(공인투자자) 엔젤클럽', 금융권 전문직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한 '넥스트드림엔젤클럽'이 등록되어 있다. 앞으로 2~3개의 엔젤클럽의 추가 등록을 진행 중이다.

호남권 엔젤투자허브가 지난 2일~4일 2박3일간 광주·전남, 전북, 제주지역 스타트업 30개 팀을 대상으로한

호남권 엔젤투자허브가 지난 2일~4일 2박3일간 광주·전남, 전북, 제주지역 스타트업 30개 팀을 대상으로한 '엔젤투자컨설팅 & IR FIFTY CAMP' 행사를 열고 참여 기업에 1:1 코칭 및 투자상담회를 진행했다. 호남권 엔젤투자허브센터 제공

호남권 엔젤투자허브가 지역 스타트업 30개 팀을 대상으로 1:1 코칭 및 투자상담회를 진행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엔젤투자협회는 호남권 엔젤투자 확대와 스타트업 투자유치를 위해 마련한 '엔젤투자컨설팅 & IR(기업소개·투자유치 행사) FIFTY CAMP' 행사를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전주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FIFTY CAMP는 50시간의 교육을 통해 50억 투자 유치에 도전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5월 개소한 호남권 엔젤투자허브는 지역 엔젤투자 활성화를 위한 전문기관이다.

초기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로 성공 창업을 지원하는 엔젤투자는 소득공제 확대 등 지속적인 정책과 제도를 통해 지난해에는 7000억원에 육박하는 수준을 보였지만, 투자금의 80% 이상이 수도권에 집중된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엔젤투자자 인식개선 및 발굴, 초기 창업·벤처기업과 투자자 만남의 자리 부족 등 지방 전문기관의 부재로 투자를 받기 어려운 환경이었기 때문이다.

이에 마련된 호남권 엔젤투자허브에서는 광주·전남, 전북, 제주지역에서 스타트업 30개팀을 선정하고 지역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노하우 전수와 투자자와 직접 만남을 통한 투자유치를 위해 '엔젤투자컨설팅 & IR FIFTY CAMP'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전국에서 초청된 엔젤투자,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 벤처투자 등 관련 분야 최고 전문가 10명과 호남권 유망 스타트업들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참여 스타트업 30개팀을 대상으로 1:1 집중 코칭과 멘토링을 통해 투자유치를 위한 실전 노하우를 전수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투자자는 지역 스타트업 발표를 듣고 AI 기술을 기반으로 데이터를 활용한 창업팀 한곳에 최대 5억 내외의 투자의사를 피력하기도 했다.

이처럼 전국에서 초빙한 전문 투자자들도 지역의 유망한 창업팀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구체적인 투자유치 의지를 내비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이날 특강 강연자로 나선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장은 "철학이 있는 팀이 좋은 기업문화를 만들고, 성공만이 목적이 아니라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팀에 투자자들도 반응한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서일권 호남권 엔젤투자허브 센터장은 "지역 창업자들이 좋은 아이템을 가지고도 투자유치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통해 투자자와 창업자가 만나 모두에게 유익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역 스타트업 성공의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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