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으로 재테크 하는 방법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3월 28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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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테크, 강제저축 등은 30대 미혼자를 위한 재테크로 널리 알려졌지만 정작 세부적인 방법을 알고 있는 경우는 드물다. 어떻게 돈을 아끼고 어떤 방식으로 돈을 모아야 할지 막막해 하는 금융소비자들이 적지 않다. 재테크 경험이 부족하고 자산규모가 적은 만큼 가계부 작성법부터 숙지해야 된다고 전문가들은 30대 미혼자들에게 조언했다.

결혼을 위해서는 얼마의 금액이 필요할까. 최근 3년 내 결혼한 사람의 평균 결혼비용은 1인당 9105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신한은행 '2017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는 3040 미혼자들의 금융현황을 5개 소득구간으로 나눠 보여주고 있다. 특히 소득2구간 금융현황은 3040 미혼자 그룹 평균치와 유사하게 조사됐다.

소득2구간의 월 평균 소득은 342만원이다. 소득지출 달력으로 재테크 하는 방법 현황은 △소비 47.6% △저축 27.8% △부채상환 8.2% △잉여자금 16.4%다. 세부소비현황을 살펴보면 △식비 38만원(전체 소비 중 16%) △주거비 31만원(13%) △부모 용돈지급 28만원(11.8%) △여가·취미 26만원(10.9%) △패션·잡화 21만원(8.8%) 등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30대 미혼자들은 40·50세대 대비 작은 규모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목돈을 굴리기 보다는 목돈을 마련하는데 무게중심을 둔다. 소득 수준도 낮은 달력으로 재테크 하는 방법 까닭에 소비를 통제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짠테크가 각광을 받고 있는 배경이다.

◆ 티끌 모아 목돈 만들기 '짠테크'

짠테크는 '짠돌이'와 재테크를 합친 신조어다. 조금씩 아낀 돈을 매일 차곡차곡 모아 목돈을 마련하는 것이다. 소득이 적은 사회 초년생들에게 적합한 목돈 만들기 방식이다. 소비항목 중 지출 규모가 큰 식비, 여가·취미, 패션·잡화 등을 줄이는 것이 관건이다. 이천 희망재무설계 대표는 "월세 같은 주거비를 축소 시키기는 어렵다"며 "달력으로 재테크 하는 방법 용돈은 부모의 경제상황에 따라 다르다. (부모가) 경제 자립이 어렵다면 어쩔 수 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줄이길 권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식비의 경우 대부분 주부식비 보다 외식비 지출이 크다"며 "비정기지출인 패션·잡화는 소비 패턴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충분히 통제할 수 있는 소비항목"이라고 했다.

세어 나가는 돈을 줄이기 위해서는 가계부 작성이 선행돼야 한다. 본인의 소비패턴을 명확히 파악하기 위해서다. 물론 가계부 작성 습관이 몸에 베어 있지 않다면 이마저도 쉽지 않다. 재무설계 전문가들은 모든 소비 내용을 가계부에 장기적으로 기록하지 않아도 된다고 조언한다. 우선 3개월 가량 가계부를 작성해 본인의 소비 패턴을 분석한다. 분석 결과 통제가 어려운 항목이 발견되면 그 항목을 중심으로 가계부를 작성하면 된다. 예를 들어 예상치 못한 술자리가 많았다면 '식비' 충동적인 쇼핑 내역이 빈번했다면 '패션·잡화' 항목에 대한 가계부만 작성하는 편이 효율을 높일 수 있다.

가계부를 작성하면 소비 항목별 적정 소비 금액이 추산 가능하다. 이 단계부터는 통장 쪼개기가 효과를 발휘한다. 통제가 요구되는 소비항목 별로 통장을 개설하고 각 통장에 적정예산을 넣어둔다. 식비통장, 여가·취미통장, 패션·잡화통장 등 목적에 따라 계좌를 운용하는 것. 이후 달력으로 재테크 하는 방법 체크카드를 발급받고 소비항목에 맞게 사용하면 충동소비를 줄일 수 있다. 계좌에 잔액이 떨어지면 체크카드도 사용할 수 없는 것. 소비 방식에 강제성을 부여하는 셈이다.

이렇게 생활비를 아껴 여유 돈이 생긴다면 기존 저축 외에 추가적으로 돈을 모을 수 있다. '강제 저축'이 하나의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저축을 할 수 밖에 없는 구조를 설정해두는 것. 캘린더 저축이 대표적이다. 이는 날짜에 1000원을 곱한 금액을 매일 저금한다. 매월 1일에는 1000원, 31일에는 3만1000원을 저금하는 식이다. 이렇게 1개월(31일 기준)이면 49만6000원, 1년이면 573만8000원이 모인다. 달력 하나만 있으면 당장 실천 가능하고 소액으로도 시작할 수 있다. 매일매일 저축 실행하는 까닭에 자연스럽게 저축습관을 기를 수 있다.

금융상품을 활용하면 캘린더 저축의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다. 우리은행 모바일 적금 상품 '위비 짠테크 적금'은 △한 달 주기로 매 영업일마다 1000원씩 입금액을 늘려가는 '매일매일 캘린더플랜' △1년 단위로 매주 1000원씩 납입액을 늘려가는 '52주 짠플랜' △절약한 하루 생활비를 매일 입금하는 '원데이 절약플랜' 3가지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기본금리는 연 1%, 최고금리는 2.3%다. 이 중 '매일매일 캘린더플랜'은 이름 그대로 캘린더 저축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매일매일 캘린더 플랜 성공시 최대 1%p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 은행 등급 관리로 대출 이자부담 줄이기

이렇게 알뜰살뜰 모아도 결혼 자금을 마련하기는 쉽지 않다. 30대 미혼자 대부분은 결혼자금 마련을 위해 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아야 되는 게 현실이다. 조금 더 낮은 금리, 조금 더 많은 금액을 빌리기 위해 발품을 팔아도 소득 수준이 낮고 금융거래 실적이 적으면 결과는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준비기간을 앞당기면 한층 유리한 대출 조건을 기대할 수 있다.

전문가는 주거래 은행을 활용을 강조했다. 홍승훈 KB국민은행 잠실롯데PB센터 팀장은 "주거래 은행의 장점을 간과하는 금융소비자가 적지 않다"며 "주거래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경우 0.2~0.5% 정도의 금리 혜택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주거래 은행은 일종의 우수고객 제도다. 우수고객 제도는 금융그룹 통합으로 운영되고 있는 까닭에 동일 계열사를 이용하면 회원 등급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각 은행은 △신한은행 '탑스 클럽' △KB국민은행 'KB스타클럽' △하나은행 '손님우대서비스' △우리은행 '우리가족 우대서비스' 등의 명칭으로 우수고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명칭만큼 운영방식도 가지각색이다.

KB국민은행 우수고객 제도를 살펴보면 KB스타클럽은 △MVP스타(KB평점 1만점 이상, 총자산 3000만원 이상) △로얄스타(4000점 이상, 1000만원 이상) △골드스타(1600점 이상, 100만원 이상) △프리미엄스타(800점 이상, 100만원 이상 혹은 KB평점 3000점 이상) 등급 순으로 구성됐다. 총 자산은 은행자산(총예금평잔), 손보자산(정상계약의 총납입보험료), 증권자산(주식평가액, 예수금평잔, 펀드평잔, 기타상품평잔), 생명자산(보험평잔) 등 최근 3개월 평잔 합계를 기준으로 한다.

KB국민은행은 고객 등급에 따라 무보증신용대출서비스, 수수료우대서비스, 예금금리우대서비스 등혜택을 차등 제공한다. 무보증신용대출서비스의 경우 일부 등급 고객에게만 한정 제공된다. 대출 한도액은 △MVP스타 최고 2억원 △로얄스타 최고 1억원 △골드스타 최고 6000만원까지 제공된다. 이 서비스에 대한 금리는 공개돼 있지 않다. 무보증신용대출서비스에 대해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국민은행에서 취급하고 있는 신용대출 금리와 유사한 수준"이라면서도 "우수고객들에게 제공되는 특별한 혜택인 만큼 금리정보도 일부 고객들에게만 공개된다"고 했다.

이 은행은 대출상품에 따라 우대금리 조건을 설정하고 있다. 'KB 아이 스타 주택구입자금대출'은 급여이체 실적, KB신용카드 이용실적 등에 따라 최고 연 1.3%p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6월19일 현재 이 상품은 5년 고정금리 기준 최종금리는 연 3.1~4.4%다. 원리금균등상황반식으로 1억원을 빌렸다면 총 이자(807만8981원~1158만5494원)는 최고 350만6513원의 차이가 발생한다.

다만 은행·대출상품별 우대금리 적용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세부요건은 은행창구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한 뒤 등급관리 전략을 짤 필요가 있다. 고객 등급은 예·적금, 펀드, 카드 등 금융거래 실적을 달력으로 재테크 하는 방법 달력으로 재테크 하는 방법 점수화해 산정된다. 신한은행 '탑스 클럽' 등급은 △프리미어(2000점 이상) △에이스(1200점 이상) △베스트(700점 이상) △클래식(300점 이상)이다. 다른 시중은행들도 포인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하나은행 '손님우대서비스' 등급은 △하나 VIP(1만점 이상) △VIP(3000점 이상) △하나 패밀리(1000점 이상) △패밀리(500점 이상) △그린(500점 미만) 순이다. 우리은행 '우리가족 우대서비스'는 △프레스티지(7000점) △아너(4000점 이상) △로얄(2000점 이상) △패밀리(1200점 이상) 등급으로 구성됐다.

가정의 달,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재테크 방법은?

가정의 달 5월, 가정의 따뜻함과 풍요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계절입니다. 오랜만에 함께 시간을 보내며 가족의 유대와 행복을 확인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여러 가족 행사로 통장이 가벼워지면서 부담을 느끼는 분들도 많습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 재테크의 날’을 지정해 우리 가족 경제의 튼튼한 설계도를 그려보면 어떨까요? 가족을 더욱 행복하게 만드는 가족 재테크 노하우, 한화생명과 함께 차근차근 확인해보세요.

보통 재테크는 돈을 버는 성인 한 사람이 고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족 단위 재테크에 대해서는 낯설게 생각하는 분들이 대부분이죠. 하지만 재테크는 단순히 돈을 모으는 것뿐 아니라, 합리적인 소비를 통해서도 이루어지는 법. 가정을 이루고 생활하는 경우, 수입과 소비가 가족 단위로 이루어지므로 경제활동을 하는 성인뿐 아니라 수입이 없는 성인과 미성년자 등 다양한 가족 구성원의 경제생활을 꼼꼼하게 따져보아야 합니다.

▶재테크의 출발은 소비 점검

가족의 지출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알기 위해서 가계부를 폈다면, 몇 가지 항목으로 나누어 파악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재테크의 시작은 불필요한 소비를 계획적으로 바꾸는 데서 출발 할 텐데요. 이 중 공과금, 대출 이자 등 고정적으로 들어가는 고정지출 부분은 줄이기가 어렵습니다. 옷이나 생활용품, 식비와 문화생활 등에 들어가는 비고정지출 부분에서 절약 방법을 고민해봐야 하는데요. 이 중 어떤 항목에서 절약할 수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우선입니다.

당장 비고정지출을 줄이겠다고 결심해도 몇 달 지나지 않아 가계부가 다시 재테크 전으로 돌아가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확한 계획을 세우지 않고 무작정 지출 줄이기에만 집중하면, 재테크의 방향을 잃어버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몇 가지 실천 가능한 목표를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 가족 구성원 세대별 재테크 노하우

수입이 있는 성인 가족 구성원과 미성년자 자녀로 이루어진 가족이라면 세대별 지출, 소비습관이 모두 다릅니다. 따라서 달력으로 재테크 하는 방법 가족 재테크의 기본인 절약 방법도 각각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가족 모두를 위한 재테크 – 생활비 달력 만들기

가족 모두가 볼 수 있는 달력을 만들고, 한 달 생활비를 정해 1일 생활비를 결정합니다. 이를 봉투 등에 담아 그날 생활비를 달력에 붙여두면 완성! 가족 구성원은 결정한 생활비에 맞춰 소비하고, 한 달 뒤 남은 금액을 모두 저축하는 등 계획적인 소비 를 할 수 있습니다.

성인을 위한 재테크 – 가계부 쓰기

경제활동을 하는 성인 가족 구성원은 가계부 쓰기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에는 어렵지만, 익숙해질수록 불필요한 지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 먼저, 예산을 세우고 고정지출을 달력으로 재테크 하는 방법 점검하는 것으로 시작해 항상 영수증을 챙기고 기록 합니다. 신용카드보다는 체크카드를 사용하고, 하루 5분, 한 달에 5분씩 예산과 결산 시간을 가져보세요.

자녀를 위한 재테크 – 용돈 기입장 쓰기, 경제교육 프로그램 참여

미성년자 자녀의 경우에는 어릴 때부터 소비와 저축 등 경제생활의 개념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용돈 기입장을 작성하고, 날짜별로 수입, 지출, 잔액을 기록하도록 가르쳐주세요. 또, 통장을 만들어 스스로 저축하고 돈을 관리하는 법을 익히는 것도 중요합니다. 경제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를 주면 경제 감각도 키울 수 있습니다.

▶ 가족을 위한 세대별 필수보험

가족을 위한 재테크의 기본은 절약과 저축, 그리고 보험입니다. 세대별 필수 보험을 미리 챙겨놓는다면 걱정을 줄일 수 있겠죠. 각 가족 구성원을 위해 필요한 보험과 그 상품들의 특징은 무엇인지 점검해보세요.

▶ 가족을 위한 온라인 금융정보 활용법

절약, 저축 등 기본적인 가족 재테크 계획을 세우셨나요? 그렇다면 다음으로는 꼭꼭 숨은 가족의 자금을 찾고, 한눈에 금융 상품을 비교하고 점검하는 방법이 있는지도 알아봐야겠죠? 금융 정보를 제대로 활용할 때, 재테크는 2배로 쉬워집니다.

숨은 가족 자금 찾기 – 휴면계좌 통합 조회

은행연합회와 생명.손해보험협회가 함께 만든 휴면계좌 통합조회를 이용하면 잠자고 있던 계좌와 돈을 찾을 수 있습니다. 다만, 2015년부터 은행 자유 입출금식 계좌 개설요건이 까다로워졌으므로, 돈을 찾고 해지할 때 달력으로 재테크 하는 방법 이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금융 상품, 자동이체 내역 점검법 –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페이인포

금융감독원의 사이트를 이용하면 예적금, 대출, 연금저축 등 권역 간 비교 가능한 금융상품을 모두 모아 비교, 조회할 수 있습니다.

금융결제원 를 통해서는 본인 명의 계좌에 등록된 자동이체 내역을 한 번에 정리하고 해지할 수 있는데요. 까다로운 보험, 금융상품을 제대로 비교해보고 평소 관리하지 못했던 소비를 발품 팔지 않고 쉽게 정리할 수 있는 편리한 방법입니다.

돈이 되는 포인트 제대로 쓰기 – 카도 포인트 통합조회

카드 포인트의 지혜로운 활용은 가족 재테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혜택입니다. 여신금융협회 카드 포인트 통합조회를 통해서 신용, 체크카드의 포인트와 소멸 예정인 포인트의 소멸 시기까지 조회할 수 있는데요. 아까운 포인트를 흘려보내기 전에 점검하고, 꼭 필요한 곳에 활용하는 것도 중요한 재테크입니다.

장기적인 가족의 노후대비에서 기본적인 절약 방법까지. 가족 재테크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잊어버렸던 계좌와 카드 포인트 등 가족의 평소 금융 상태를 점검하는 것도 그중 하나고요. 하지만 거창한 재테크 계획보다 먼저 필요한 것은 가족들이 서로 재테크의 필요성과 중요함에 대해 공감 하는 것이 아닐까요? 가정의 달 5월, 가족들과 재테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행복한 미래를 계획해보세요. 한화생명이 모든 가족의 풍요로운 미래를 응원하겠습니다.

생활비 달력으로 시작하는 한달 30만원 돈관리 재테크

사회초년생 직장인들은 돈관리를 많이 해본 이력이 없을겁니다. 그렇기에 월급을 받으면 60~70%의 확률에 달하는 사람들은 충동구매가 이루어지고, 저도모르게 많이 안썼는데 나중에보니 월급이 벌써 바닥을 향하는 신기한 마법같은 현상이 일어나기 마련입니다.

특히 직장인인데 자취까지 하시는 분들은 처음부터 올바른 돈 관리하는 습관을 들이지 않으면, 나중에는 신용카드를 만들고, 신용카드 돌려막기 하다가 안되는 분들은 대출까지 손을댈 수 있답니다. 최악의 경우엔 파산까지 가는경우가 있어 그 경우를 막기위해서 기초습관을 들이기 위한 생 활비 달력 을 활용해 보도록 합니다.

1. 월급에서 30만원을 현금으로 출금

그 시기를 놓치다보면 카드로 자연스럽게 사용하게 되면서 습관은 잡히기가 어렵습니다. 애초부터 월급을 받는 즉시 해야할 일로 꼭 인지하고 실천하는 의미로 1일 1회씩 본인에게 주는 용돈(생활비)으로 정하고 시작하는 겁니다.

2. 생활비달력, 효율적인 돈 관리방법

예를들어 2월(28일)인 경우는 2만원이 남을건데, 그건 비상금의 의미로 생각해 따로 저금통 같은곳에 따로 넣어두도록 합니다. 그리고 31일이 대다수인 달(월)에도 역시 30만원만 꽂아놓고 하루에 쓰는돈이 1만원에서 쓰고 남은돈을 그 마지막 31일에 몰아넣어 1만원의 돈을 만드는 거죠.

3. 나만의 가계부를 만들어 기록하기

되도록이면 날마다 지출한 돈의 영수증 도 생활비달력 일자에 남은돈과 함께 꽂아주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1주일에 1번씩 가계부에 지출항목을 기입하는 건데요. 아무래도 1주일 분량을 한꺼번에 몰아서 쓰는거라 엑셀가계부 를 다운로드 해서 지출항목 순으로 보기쉽게 정렬하면 좋습니다.

4. 한 달 정산, 남은돈은 모두 적금으로!

한달동안 쓰고 남은돈이 생겼다면 그 돈으로 액수 상관없는 자 유로운 적금통장 을 만들어 입금합니다. 그 적금통장은 내가 쓰고 남은 돈으로 만들어 나중에 액수를 확인하기도 쉽겠죠. 1년정도 실천하다 보면 월마다 어느정도 사용했는지, 그리고 모자랐는지 파악하기 쉬우며 정말 필요한 비상금 적금으로 변할수가 있는거죠.

마지막으로 생활비달력 사용 TIP

저도 1년전쯤 생활비 달력을 사놓기만 하고 한번 써보다가 말았는데요. 생각해보면 왜 생활비달력을 내가 사용하는지, 그리고 가계부는 병행하지 않았던 부분 등 구체적인 목표가 잡혀있지 않아 쉽게 두고 말았습니다.

여러분도 생활비달력을 사용하기 전에 구체적인 목표와 남은 돈은 어떻게할건지, 내가 이 한달동안 어떤부분에 지출한걸 알기위한 가계부를 함께 사용하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서경씨의 #샤넬보다_재테크] 월 카드값 300만원 서경씨, 푼테크로 월 생활비 97만원 도전기

지난해부터 재테크를 시작했지만 서경씨의 한 달 카드비는 여전히 200만원이 넘는다. 사실 이 역시 많이 줄어든 것이다. 재테크 시작 전만 달력으로 재테크 하는 방법 해도 월 카드비가 300만원이 훌쩍 넘어갔다. 매월 카드 결제일인 25일이면 서경씨의 미스터리 중 하나였다. “아니 내가 매일 샤*가방을 산 것도, 구*스카프를 산 것도 아닌데, 웬 카드값이 기본 300만원이야.” 분명, 카드사의 계산착오겠지, 그런데 막상 보면 다 서경씨가 쓴 게 맞다. 서울 가 1234 택시 7,800원, 스*벅스 커피 4,800원, 치맥 2만5000원, 회사 앞 보세가게서 귀고리 3만원, 살 땐 푼돈이라 자잘해 보였던 것들, 합치니 300만원이 된다. 아, 망했다. 살 때 싸락눈이었는데 결제일이 되니 눈덩이가 되는 마법이라.

서경씨의 지난해 11월과 12월 올해 1월 지출내역과 2월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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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씨의 지난해 11월과 12월 올해 1월 지출내역과 2월 예산

그래도 우리 서경씨 노력하고 노력했다. 가계부 달력으로 재테크 하는 방법 앱을 쓴 뒤로는 지난해 11월 카드값 209만5,360원, 그리고 12월 185만9,200원, 그리고 올 1월 새해 작심삼일과 함께 145만2,520만원까지 줄였다. 서경씨, 심봤다. 서경씨 욕심이 생긴다. 150만원 밑으로 찍은 거 100만원 이하도 어디 가능할까. 그래, 일단 도전. 서경씨의 2월 예산 목표는 무조건 두자릿수. 100만원 이하를 찍는 것. 그래도 앵갤지수 높은 서경씨니 식비 30만원, 술 7만원, 마트·편의점 결제 20만원, 온라인 쇼핑 10만원, 통신비 등 12만5,000원, 총 목표는 97만5,000원.

서경씨가 재테크를 하면서 가입한 카페들. 그중에서도 요즘 워낙 경기가 어렵다 보니 허리띠 졸라매기 재테크가 유행이다. 일명 짠테크. 짠테크란 구두쇠를 의미하는 짠돌이와 재테크를 합성한 신조어로 아끼고 저축해 자산을 모으는 아주 원시적이고 기초적인 방법이다. 일단 좀 무식하지만 그래 한번 해보자. 어떤 신혼부부는 신혼 초 1억5,000만원을 사기 당하고 3년만에 1억7,000만원을 모았다더라 등 무시 못할 짠테크 후일담이 둥둥 떠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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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씨는 온라인 재테크 카페에서 유명한 생활비 절약 노하우를 실천해봤다. 방법은 참 간단하다. 실천이 어려울 뿐. 이 절약 방법들의 핵심은 월별 예산에 맞춰 생활비를 모두 현금으로 출금한 후, 일자에 맞춰 배분하고 그 외에 추가 지출을 최소화하는 것. -.- 특히, 정말 급한 경우가 아니라면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는 치명적인 유혹을 뿌리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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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씨의 2월 총지출 예산이 97만5,000원이라는 전제하에, 자동이체 또는 신용카드로 빠져나가는 금액을 제외한 생활비 70만원을(노란색 하이라이트)를 현금으로 출금했다. 이를 2월 28일로 나누면, 하루 생활비는 2만5,000원. 참고, 재테크 카페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주부들의 경우 하루 생활비를 2만원 미만으로 잡는 경우가 대부분. 헉. 정말 독하다.-.- 주부들이 주로 사용하는 방법은 이랬다. 한 달의 날 수 만큼 30개 언저리의 봉투를 준비해 1~31일 날짜를 써서 한 달 치 생활비를 쪼개 넣는 방법.

서경씨는 재테크 달력 만들기에 도전했다. 시중에 벽걸이형 타입의 재테크 달력이 많이 나와 있지만 가격대는 1~2만원 선. 돈 아끼자고 재테크 달력을 만드는데 2만원을 투자하는 건, 어불성설. 서경씨는 1,000원이면 다 살 수 있는 그곳에서 5,000원 예산 안에서 재테크 달력을 만들 수 있는 재료를 구해 직접 제작했다. 마음을 다잡는 의미에서 오리고 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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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씨는 약간의 응용으로 요일별로 봉투를 준비했다. 여기에 일주일간 사용하고 남은 잔액을 모아두기 위한 ‘잔돈’ 봉투를 더해 총 8개의 봉투를 사용하기로 했다. 이렇게 만든 예쁜 제테크 봉투에 매일 2만5,000원을 넣어 하루는 이 범위 안에서 하루 예산을 맞춰보는 것. 카드 사용을 줄이고 현금을 직접 가지고 다니다 보니, 현금 흐름이 눈앞에 쏙쏙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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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씨야 이번에 재미삼아, 새해 목표 삼아 재테크 달력을 직접 만들어보았지만 사실 하루하루 바쁜 직장인이 칼과 가위를 들 여유가 어디 있으랴, 이런 분들을 위해 서경씨의 또 다른 아이디어 하나. ‘초간단’ 탁상 재테크 달력. 이건 서경씨가 직접 개발(?)한 재테크 달력!ㅎㅎㅎ. 제작 방법은 말 그대로 굉장히 단순하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탁상 달력에 사선으로 칼집을 내고, 그 틈에 일별 생활비를 꽂아 놓으면 끝. 탁상 재테크 달력의 포인트는 예산보다 오버 된 금액을 바로바로 적을 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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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투 재테크 방법과 마찬가지로 쓰고 남은 잔돈은 봉투에 모아두면 한 달간 노력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으아, 책상에 굴러다니는 탁상달력의 변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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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런데 또 하나. 재테크도 푼테크도 짠테크도 다 좋은데 시간이 돈인 세상에선 언제 일일이 오늘 콩나물 얼마, 얼마 이런 식으로 가계부를 적고 있냐고요. 응답하라 1988도 아니고. 그런 걱정은 금물. 브로콜리 앱을 사용하면 현금 사용이 자동적으로 현금영수증으로 연결되는 동시에 소비 이력이 척척 한눈에 스마트폰 화면 속으로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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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모든 지출 내역은 24개 항목으로 자동 분류되기 때문에 다음 달에는 어떤 항목에서 지출을 줄여야 할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달 식비는 합격점, 술, 유흥은 불합격, 온라인쇼핑은 위험 등 한눈에 들어와 소비패턴도 단번에 볼 수 있다.

매 달 예산을 설정해, 항목별로 예산 대비 지출 현황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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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年 경제 독립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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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January 22, 2019 0 0 -->

말만 독립이지, 여전히 경제적인 지원을 받고 있는 반만 홀로서기에 성공한 1인 가구들. 오롯한 독립을 이뤄내기 위해 새해 재테크 플랜을 준비해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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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매달 따로 영수증이나 서류를 모을 수 있게 보관 주머니가 있는 데스크형 달력. 7700원 제이스토리. 세금 계산 누계 기능까지 갖춘 심플한 디자인의 전자계산기. 4만2000원 플러스마이너스제로 by 시코코리아. 통장 지갑으로 현금과 카드, 립스틱까지 수납 가능한 주머니를 갖춘 뱅크 북 케이스 35 모닝턴블루. 6만9000원 피브레노.

(왼쪽부터) 매달 따로 영수증이나 서류를 모을 수 있게 보관 주머니가 있는 데스크형 달력. 7700원 제이스토리. 세금 계산 누계 기능까지 갖춘 심플한 디자인의 전자계산기. 4만2000원 플러스마이너스제로 by 시코코리아. 통장 지갑으로 현금과 카드, 립스틱까지 수납 가능한 주머니를 갖춘 뱅크 북 케이스 35 모닝턴블루. 6만9000원 피브레노.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했다는 건 다양한 의미를 뜻할 수 있는데 나는 총 두 번의 독립을 경험했다. 서울로 상경하면서 이룬 물리적인 의미의 독립, 월급을 받게 되면서 방의 월세를 직접 내는 경제적인 독립. 그렇지만 아직도 완전한 독립은 이루지 못했다. 여전히 아슬아슬한 통장 잔고 덕에 종종 부모님께 SOS를 칠 때가 있으므로. 당장 즐거우면 된다는 생각으로 ‘탕진잼’을 일삼았지만 2019년은 새로운 마음으로 한 해의 재테크 플랜을 짜보려고 한다. 첫 번째는 저축. 작년 갑작스레 수입이 없어진 순간 어떤 친구보다도 적금이 정말로 든든한 지원군이 돼주었던 순간을 기억하기 때문이다. 혼족 돈 관리 인생 선배이자 수년 동안 트위터에서 세송(@saesong_)이란 아이디로 1인 가구의 돈 관리 팁을 공유해온《1인 가구 돈 관리》의 공아연 저자 역시 저축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한 해의 저축 계획을 세우기로 마음먹었다면, 매달 예상 수입에서 지출 예산을 제외하고 나머지 금액을 모은다고 생각하고 뚜렷한 수치로 달마다 저축 목표를 세워보길 권한다. 게임에서 레벨 업을 하듯 매달 정해진 수치를 채워가다 보면 어느새 목돈 모으는 재미를 느끼게 된다는 것. 어떤 상품을 이용할지 고민하는 이들에게는 카카오뱅크의 세이프박스를 추천하는데,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붙는 CMA 상품이라 부담 없이 시작하기 쉽고, 이자가 들어올 때마다 현대인의 생활 밀착형 앱, 카카오톡으로 알림까지 오니 자연스레 동기부여도 된다. 두 번째는 지출을 확실히 기록하는 방법으로 공아연 저자는 가계부 대신 달력을 추천한다. 지출이 없는 날을 표시하고 지출이 있는 날엔 항목 이름과 지출 금액을 적고, 월말에는 쓰지 않아도 되었던 소비 항목이 있었다면 반성하는 ‘반성회’를 갖는다. 달력 가계부를 사용하는 것은 지출 현황을 파악한다는 의미도 있지만 소비를 참는 습관까지 기를 수 있는 방법이다. 나는 직업 특성상 사후에 영수증을 청구할 일이 많기 때문에 영수증까지 보관할 수 있는 탁상용 달력을 사용할 계획이다. 새해에 세운 계획의 대부분은 지켜지지 않을 것을 작년의 나도 알고 지금의 나도 알고 있지만, 간절히 소망하건대 재테크 플랜만큼은 꼭 지켜내고 싶다. 작년보다는 조금 나은 내 통장 주머니를 위해. 2019년에는 반드시 진정한 경제 독립 선언을 이룰 수 있기를.

《1인 가구 돈 관리》(공아연 지음, 위즈덤하우스)
초보 혼족의 슬기로운 경제생활을 위한 돈 관리 가이드북. 기본적인 지출 관리부터 가계부 쓰는 법, 투자, 보험, 경제적 위기 시 대처 요령 등 다양한 지식과 팁들을 담고 있다. 돈을 잘 다루는 연습이 필요한 사람, 기본적인 경제, 재무 지식이 부족한 초보들에게 적합한 가이드를 내려준다.

권새봄 기자

1인 가구 9년 차로 혼자서도 잘 먹고 잘 살고 싶은 프로 자취러. 혼자 사는 이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안내한다.

말만 독립이지, 여전히 경제적인 지원을 받고 있는 반만 홀로서기에 성공한 1인 가구들. 오롯한 독립을 이뤄내기 위해 새해 재테크 플랜을 준비해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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