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은 수익 올리기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5월 23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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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은 내 개인정보로 무얼 하고 있을까? [The 5]

메타플랫폼이 운영하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이 최근 개인정보 제공 동의를 공지했는데요. ‘맞춤형 광고’ 등에 사용할 개인정보를 수집하겠다면서, 동의하지 않으면 향후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한다고 통보해 이용자들의 원성을 들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지난 28일 서비스 제공을 전제로 동의를 강제한 부분을 ‘철회’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수집하는 개인정보 범위가 지나치게 넓다는 점에선 논란이 계속될 걸로 보입니다. 맞춤형 광고가 대체 뭐길래 이 ‘난리’를 겪는 걸까요? 메타가 가져가려는 정보는 무엇일까요? 경제산업부 빅테크팀 정인선 기자에게 물어봤습니다.

[The 1] 메타가 ‘개인정보 제공 동의 안 하면 서비스 중단’ 방침을 철회하기로 했죠? 개인정보 자체는 계속 수집하겠다는 건가요?

정인선 기자: 네. 지난 28일 메타는 ‘정보 제공 미동의시 서비스 제공 불가’ 방침에 대해 철회 입장 을 밝혔습니다. 앞서 메타가 ‘맞춤형 광고’ 등을 목적으로 광범위한 정보 수집에 나서면서 동의를 사실상 강요하자 이용자들이 ‘페북 탈퇴’ 선언을 하는 등 반발했는데요. 여기에 개인정보보호위원회도 조사에 나서고 여론이 악화되자 새 약관에 동의하지 않더라도 서비스 이용은 가능하도록 한발 물러선 모양새입니다. 그러나 폭넓은 개인정보 수집과 이용은 계속하겠다 는 뜻이라서, 논란은 이어질 거로 보입니다.

[The 2] 기존에 가져가지 않던 정보를 이번에 새롭게 가져가려던 건가요?

정인선 기자: 아닙니다. 예전보다 더 많은 정보를 가져간다기보다는, 원래 가져가던 걸 이번에 더 명확히 알리고 동의를 구하려던 것 으로 보는 게 맞습니다. 최근 국내에서 관련 규정이 바뀌었거든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지난 3월에 지침을 개정했는데요. 마케팅 활용 목적으로 개인정보를 수집하려면 이용자 동의를 반드시 받아야 하고, 어떤 정보를 왜 수집하고 어디에 사용하는지를 미리 알려야 해요.

국외 데이터 센터로 정보를 이전하거나 ‘맞춤형 광고’를 위해 활용한다면 사전에 고지하는 걸 반드시 포함하게 했고요. 그 규정에 맞추기 더 많은 수익 올리기 위해 이번에 절차를 중간에 두려던 건데, 사람들이 그 전에는 잘 모르고 동의를 하고 이용해 오던 걸, 한 번 더 묻는 절차를 거치게 되니까 ‘이거 해도 되나?’ 의문을 가지게 된 거죠.

[The 3] 그럼 메타가 가져가고 있는 정보는 어떤 것들이죠?

정인선 기자: 이용자가 남긴 게시글과 댓글뿐만 아니라 친구 목록, 어떤 앱이나 브라우저로 페이스북에 접속했는지, 어떤 휴대전화 기기를 쓰는지 등인데요. 이를 광고에 사용합니다. 구체적 예시를 들자면, 이용자가 삼성전자의 제트 플립을 쓰는지 아이폰을 쓰는지를 수집하는 겁니다. 이용하는 폰의 종류는 소비 성향을 추측하게 하는 중요한 정보잖아요.

저는 지금 아이폰10을 쓰고 있는데, 그 정보를 광고주에게 주면 ‘이 이용자는 최신 기기를 사는 데 관심이 없구나’를 알 수 있는 거죠. 또는 ‘아이폰10을 쓰고 있으니 폰을 바꿀 때가 됐네. 최신 폰 광고를 자주 띄워줘야겠다’ 할 수도 있고요. 이용자 상황에 맞춘 광고가 가능해지는 거죠. 광고 효과가 높아질수록 광고주들이 몰리고, 메타의 수익은 늘어나게 되는 거고요.

[The 4] 아이폰 제조사인 애플이 지난해 개인정보 처리 방침을 강화한 것도 이번 사태에 영향이 있는 건가요?

정인선 기자: 그렇습니다. 앱 이용자가 사전에 동의해야만 페이스북 같은 앱이 이용자의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게 애플이 지난해 정책을 바꿨어요. 이용자들은 당연히 개인정보 수집을 거부하기 시작했죠. 사실상 애플이 맞춤형 광고에 제동을 걸면서, 페이스북의 광고 매출은 실제 줄어 들고 있고요. 메타는 지난 28일 올해 2분기 매출 실적을 발표했는데, 전년 동기 대비 1% 줄어든 288억2200만달러(37조5000억원)였습니다. 분기 매출이 감소한 것은 사상 처음인데요. 이번 사태는 매출 감소를 방어하려다 벌어진 측면이 있는 거죠.

[The 5] 다른 사이트들은 어때요? 유독 페이스북만 이러는 건가요?

정인선 기자: 다른 사이트들의 상황도 비슷 합니다. 예를 들어, 저는 온라인 쇼핑을 많이 하거든요. 그중에 국외 기업이 운영하는 나이키, 아디다스, 이케아 등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올해 봄 정도부터 페이스북과 마찬가지로 개인정보 국외 이전 관련 동의 절차를 공지하고 있었습니다. 또 구글도 페이스북처럼 맞춤형 광고를 주요 수익 창출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검색 행태를 통해 사람들의 관심사를 파악해 활용하는 겁니다. 결국 다 개인정보가 기반이 되는 건데요. 광고로 수익을 올리는 글로벌 IT 기업들의 ‘숙명’인 거죠.

5% 절약이 5% 수익보다 낫다, 100억 자산에도 낡은차 타

빚투(빚내서 투자)와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이 할퀴고 간 자리에 짠테크(짜다+재테크)가 떠오르고 있다. 재테크 카페에선 하루 소비가 0원인 ‘무지출 챌린지’가 확산 중이다. 그러나 무조건 아끼는 지지리 궁상은 옛말. 이 시대 짠테크는 부의 추월차선을 향해, 남들과는 다른 길과 속도로 달려가기 위한 연료(시드머니) 충전의 방법이다. 인기 유튜버인 ‘MZ세대 투자 멘토’ 전인구 경제연구소장과 ‘김짠부’로 인기몰이 중인 김지은씨를 통해 ‘찐 짠테크’의 세계를 만나봤다.

전인구 경제연구소장

“3000만원이 몇 년 후 10억원으로 불어난다면, 열정적으로 돈을 모으지 않을까요?” 35살에 경제적 자유를 얻은 전인구(37) 경제연구소장은 “투자 기회를 잡기 위해서 목돈을 만드는 과정이 짠테크”라고 했다. 어린 시절, 그에게 돈은 간절함이었다. 15살에 더 많은 수익 올리기 부친 사업이 망하면서 가세가 기울었다. 집에는 화장실조차 없었고, 삶도 희망이 없었다고 했다. 중학교 시절부터 경매 책을 읽고, 중고 거래를 하며 학비와 생활비를 벌었다. 친구들은 꿈을 찾아 대학을 갈 때, 그는 계산기를 두드려 학비가 저렴한 교대에 갔다.

대학시절에는 과외를 너댓건씩 뛰며 월 300만원이 넘는 돈을 벌었고, 학업과 투자를 병행했다. 투자자산운용사, 자산관리사 등의 자격증을 땄고 저서로 『돈의 흐름』 『내 월급 사용설명서』 『세븐』 등을 펴냈다. 2년 전 종합 콘텐츠 제작사를 설립했다. 그가 운영하는 유튜브 ‘전인구경제연구소’ 구독자는 64만명, 추정자산은 100억원을 넘본다. 성공한 30대 최고경영자(CEO)지만 그의 짠테크는 ‘현재 진행형’이다. 그는 “중고가격으로 200만원도 안 나오는 12년된 EF쏘나타를 타고 다닌다”며 “재테크보다 절약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욕심 제어하고 공포 이겨내는 용기 필요

“부자 되기의 첫 걸음은 절약부터”라는 프로 짠테커 전인구 경제연구소장(위)과 ‘김짠부’ 김지은씨. [사진 전인구경제연구소·김짠부재테크], 그래픽=김이랑 kim.yirang@joins.com

“부자 되기의 첫 걸음은 절약부터”라는 프로 짠테커 전인구 경제연구소장(위)과 ‘김짠부’ 김지은씨. [사진 전인구경제연구소·김짠부재테크], 그래픽=김이랑 [email protected]

“3000만원으로 2번의 대박 기회를 잡았다. 한 번은 주식으로, 한 번은 부동산이었다. 2012년쯤 주식을 팔아 외제차를 사려고 했다. 자동차 딜러를 만나 흥정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연락이 뜸하던 친구가 전화를 해서 ‘자만하지 말라’고 했다. 좀 당혹스러웠지만, 자동차 계약을 하지 않았다. 당시 팔려던 주식이 건설 관련주였는데 2년 후 4~10배가량 올랐다. 큰 수익을 냈지만, 인생이 바뀔 정도는 아니었다. 시드머니(투자자금)가 한푼이라도 더 있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더 짠돌이가 됐다. 그러다 2015년에 아우디 디젤 게이트가 터지면서 차가 싸게 나왔다. 또 3000만원을 들고 고민했다. 그런데 이번엔 직장 근처 분양 중인 아파트가 눈에 들어왔다. 위치가 좋았다. 미분양이었던 그 아파트를 계약금 3000만원으로 잡았다. 그 집은 5년 후 10억원이 됐다. 그렇게 3000만원이 10억원이 되는 경험을 해봤으니 더 악착같이 모을 수밖에 없다.”

“일반적인 삶이라면, 대개 버는 것과 쓰는 것이 거기서 거기다. 그렇다면 어떻게 부의 추월차선에 먼저 오를 수 있을까. 남들보다 투자를 월등하게 잘하던가, 아니면 투자 기회를 늘려야 한다. 흔히 일생에 세 번은 기회가 온다고 한다. 만일 목돈을 남들보다 빨리 만들어, 3번이 아니라 5~6번의 투자 기회를 가진다면, 성공 가능성이 더 높아질 것이다. 그 목돈을 만드는 과정이 짠테크라고 본다. 또한 투자에서 중요한 미덕이 공포를 이겨내는 용기와 욕심을 제어하는 힘이다. 지금껏 만난 슈퍼개미들을 보면 공통적으로 절제력이 뛰어나다.”

“나에게 돈은 가족의 행복을 위한 것이다. 나는 중고차를 타도, 부모님을 위해선 고급차를 선물한다. 가치에 따라 절약한다. 시간 절약도 중요하다. 돈을 모은 후 연습 없이 투자를 시작하면 손실을 보기 쉽다. 돈을 모으면서 동시에 투자 경험을 쌓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흔히 짠테크 하면 외식을 안 하고 집에서 식사하는 것을 기본으로 꼽는데, 난 밖에서 간단히 먹는다. 그 시간과 에너지로 일을 한다. 난 시간을 절약하는 짠돌이다.”

“우량주를 보유하고 있다면 그냥 잊고 기다려라. 우량주는 몇 년 안에 제 가격을 찾아간다. 좋은 주식이 아니라면 팔아라. 미련을 가질수록 꼬이기 쉽다. 현재 유동성이 빠진 상황이기에 주식시장이 전반적으로 어렵다. 친환경 등 성장하는 몇몇 업종으로만 돈이 몰릴 수 있다. 불황에서 성장을 한다는 것은 국가 주도 정책, 규제와 연관 있는 업종일 가능성이 높다. 예금, 채권, 부동산, 주식 등 자산도 사계절처럼 흐름이 있는데 지금은 예금의 시대다. 금리가 올라가니, 짧게 가입하라. 2금융에서 연 6% 수준의 금리가 나올 때 장기 가입을 추천한다. 그때는 리스크가 큰 주식이나 세금이 많은 부동산보다 예금이 낫다. 금리는 다시 떨어지는 순간이 올 것이다. 그때가 채권 ETF 투자의 적기다. 10년 전이 그랬다. 주식형펀드는 수익률이 1%도 어렵던 시기, 채권은 연 20% 수익을 냈다. 부동산은 임대수익을 중심으로 하는 매물들은 한동안 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 대출금리는 빠르게 오르지만 월세는 임대차 만료 전까지 올리기가 어렵고, 임대차 보호로 5% 인상만 가능한 경우도 많다. 그러나 먼 미래를 보면 빠르게 오른 금리는 시장에 후유증을 남기고 다시 금리를 내리게 만들 거다. 그러면 대출이자는 낮아지고, 월세는 떨어지지 않는 스프레드 마진이 늘어나게 된다. 결국 부동산을 얼마나 싸게 사서 힘든 시기를 견디고, 좋은 시절이 올 때까지 버틸 수 있는가가 성패를 가를 것이다.”

‘김짠부’ 김지은씨

그래픽=김이랑 kim.yirang@joins.com

여자는 눈이 예뻐야 한다는 말에 쌍꺼풀 수술을 결심했고, 헬스 PT(퍼스널 트레이닝)에 수백만원을 쓰기도 했다. ‘인간 리트리버’처럼 사람과 모임을 좋아해 1년 술값이 500만원에 달하기도 했다. 당연히 통장은 ‘텅장(텅빈 통장)’이었다. 그런데 돈을 써도, 꾸며도, 행복하지 않았다. 남에게 보이는 행복 말고, 진짜 내 행복을 찾고 싶었다. 20대 초반, 극강의 욜로족이었던 김지은(29)씨가 ‘프로 짠테커’로 변신한 이유다. 2019년 1월, 내 집 마련이라는 목표를 세웠다. 달랑 300만원이 가진 돈 전부였지만, 5년 안에 1억 모으기에 도전했다. 당시 연봉 2400만원. 소득의 80% 이상을 저축했다. 그해 9월 유튜브 채널 ‘김짠부 재테크’를 개설해 이 과정을 기록으로 남겼다.

부동산 급매, 그림 시장 꾸준히 관심

그로부터 다시 3년. ‘명품 대신 가계부 언박싱!’ ‘저축률 높이는 방법 3가지’ 등 그의 일상 속 짠테크를 소개한 영상은 빚투 열풍 속에도 2030세대의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다. 유튜브 ‘김짠부 재테크’는 현재 구독자가 48만명을 넘을 정도로 짠테커의 성지로 통한다. 서른이 되기 전에 목표금액 1억원도 조기 달성했고 내 집 마련의 꿈도 이뤘다. 그는 아직 좌충우돌 과정에 있다고 말한다. 돈을 모으는 방법은 사실 단순하다. 덜 쓰고, 더 벌기. 2020년 저서 『살면서 한 번은 짠테크』를 펴낸 그는 최근 『더 버는 내가 되는 법』을 냈다.

“일주일에 5~6일을 술 약속으로 보내던 사람이었는데, 짠테크를 하면서 다 끊어내야 했다. 외로움이 몰려왔다. 짠테크 관련 온라인 카페에 글을 남기고 응원을 받으며 힘을 얻었고, ‘김짠부 재테크’ 유튜브 채널을 시작했다. 혹시 ‘주변을 바꾸라’는 말이 너무 거창하게 느껴진다면, 두 가지 방법을 추천 드린다. 팔로우하고 있는 SNS 채널을 바꿔보자. 뷰티, 패션 등 소비 채널보다 재테크, N잡 등 ‘더 버는’ 데 도움이 되는 채널을 구독해보자. 책 읽기도 좋다. 저자가 나에게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는 마음으로 읽으면 내용도 잘 이해되고 덜 외로웠다.”

“유튜브 채널 슬로건이 ‘덜 쓰고, 더 벌자’다. 두 가지는 같이 해야 한다. 앞으로는 ‘더 벌기’에 좀 더 집중하려 한다. 더 벌기 위해서는 자기 가치를 높이는 것과 돈이 일하게 하는 것이 모두 중요하다. 현재 위기가 기회일 수 있다. 주식 저가매수는 물론 내년 이사를 위한 부동산 급매(재개발)도 관심을 두고 있다. 요즘 그림시장도 핫하다. 좋은 그림은 시장이 뜨거울 때 시장에 나온다고 해서 꾸준히 관심을 갖고 있다.”

“짠테크의 시작은 가계부 쓰기다. 사실 자기도 모르게 새어나가는 돈이 많다. 3개월치 소비 내역을 살피고, 예산을 짜고, 시행착오를 겪는 과정을 거쳤으면 좋겠다. 내가 이걸 왜 샀지, 이걸 살 때 내 마음은 어땠는지 살펴보고, 고칠 것은 고쳐야 한다. 매일 저녁 가계부 쓰기가 어렵다면, 가계부 앱으로 돈을 쓰는 즉시 기록을 남겨두는 게 좋겠다. 첼린저스 앱 등을 통해 함께 가계부 쓰기에 도전하는 것도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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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의 스포츠] ② "e스포츠 시장 세계 무대 내다봐야" 마틴 김 젠지 최고수익책임자

  • LA 다저스, MLB 사무국 등에서 국제 마케팅 담당
  • e스포츠 업계에 들어선 이후 신규 사업모델 발굴
  • 단순 구단 운영 넘어 파트너십, 교육사업 등 추진

마틴 김 젠지 이스포츠 최고수익책임자 [사진=젠지 이스포츠]

e스포츠는 대중문화의 하나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경쟁, 규칙, 관중 등 프로 스포츠가 갖춰야 할 주요 요소를 모두 갖췄으며, 인기 스타와 팬까지 형성됐다. 특히 오는 2023년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e스포츠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면서 더 많은 관객과 만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e스포츠 업계도 기존의 스폰서십 등의 모델을 벗어나 사업을 다각화하면서 팬과의 소통을 넓히고 있다.

마틴 더 많은 수익 올리기 김 젠지 이스포츠(Gen.G eSports, 이하 젠지) 최고수익책임자(CRO)는 그간 전통 스포츠인 프로야구에서 신규 사업을 발굴해왔다. 지난 2019년 3월, 젠지에 합류한 마틴 김 CRO는 이러한 경험을 e스포츠 분야에 접목하면서 구단의 브랜드화를 담당하고 있다.

-현재 젠지에서 어떤 일을 담당하고 있나?
"쉽게 말하면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찾는 일이다. e스포츠는 방송, 굿즈, 관중 등 다양한 기회가 있으며, 구단이라는 플랫폼을 가지고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젠지는 게임 시장이 활성화된 한국, 중국, 미국 등에서 시장 특성에 맞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LA 다저스와 MLB 사무국에서 어떤 일을 했나?

"처음 LA 다저스에서 맡았던 업무는 아시아 담당 스카우터였다. 하지만 사업 개발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있었으며, 한국, 대만, 일본 등을 방문하면 현지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가져와 사업화를 기획하기도 했다. LA 다저스는 이러한 사업가 마인드를 높이 평가했다.

LA 다저스는 국제적인 브랜드다. 때문에 해외 사업 개발 계획도 더 많은 수익 올리기 많았는데, 여기서 많은 것을 보고 배웠다. 특히 2013년 류현진 선수를 영입하는 국제 마케팅 업무를 담당했으며, 이후 마케팅과 함께 류현진 선수의 현지 통역도 맡았다.

국제 마케팅을 맡은 5년간 LA 다저스는 다른 구단과 비교해 해외 매출이 상대적으로 컸다. 이 때문에 MLB 사무국에서 모든 리그 차원에서 국제 마케팅을 도와달라는 제안을 받으며 2년 반 동안 일했다."

-전통 스포츠에서 e스포츠 업계로 진출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프로야구 업계에서 8년 이상 일하면서 관중의 연령이 빠르게 올라가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산업이 자연스럽게 유지되려면 젊은 세대가 유입돼야 하는데, 전통 스포츠 분야는 이러한 사이클이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 반면 오늘날 많은 서비스는 디지털로 옮겨가는 추세며, 게임 역시 이러한 산업이다. e스포츠에 몸담는다면 향후 10~20년간 잘할 수 있는 일을 계속할 수 있고, 젊은 세대를 배울 수 있는 기회도 얻을 수 있다고 판단했다."

-그곳에서의 경험이 현재 e스포츠 분야에서 일하는 데 어떤 도움이 됐나?
"젠지에 입사할 당시 미국에서 e스포츠가 빠르게 성장하는 추세였다. 미국 역시 e스포츠가 기존 프로 스포츠와 굉장히 비슷한 사업이 될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에 기존 업계 인재를 영입하던 시기다.

프로야구 업계에서 가장 많이 배운 부분은 사업 개발이기 때문에 여기서도 같은 업무를 맡고 있다. 특히 e스포츠 업계가 어떻게 사업을 펼치면 실패하는지 잘 알고 있다. 프로야구에서 했던 성공 사례를 그대로 가져오다 좌절하는 경우를 많이 봤기 때문이다.

일례로 야구라는 종목 자체는 지식재산(IP)이 없는 반면, e스포츠 종목으로 채택되는 게임은 개발사가 IP를 가지고 있다. 즉 주도권이 개발사에 있기 때문에 구단만 만드는 것으로는 e스포츠 생태계를 유지할 수 없는 것이 큰 차이다. 과거 게임사가 주최하는 e스포츠 경기가 단순 이벤트성 마케팅이었다면, 이제는 게임 IP를 활용한 수익 모델로 자리 잡았다. 실제로 라이엇 게임즈는 LCK(한국 프로리그), LPL 등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리그를 운영하면서 엄청난 산업적 효과를 내고 있다.

다만, 최근 e스포츠 산업 주도권은 개발사와 구단 사이의 균형이 맞춰지는 추세다. LCK를 예로 들면 젠지, SKT T1, DWG KIA 등 인기 팀이 많다. 인기 구단이 빠지면 리그의 재미가 크게 줄어들기 때문이다."

-전자오락 취급받던 게임이 문화 장르로 성장한 배경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여전히 게임을 어린이가 많이 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 업계로 넘어와서 선수들의 수준을 보고 많이 놀랐다. 전략을 빠르게 짜고, 이를 실행하는 것은 일반인과 비교해 지능이나 순발력이 높다는 의미다. 농구선수 르브론 제임스의 덩크슛을 일반인이 보고 환호하는 것처럼, 리그 오브 레전드를 잘하는 일반인도 프로의 경기를 보면서 전율한다.

온라인 방송 플랫폼의 성장과 투자 확대 역시 글로벌 e스포츠 시장 성장에 기여했다고 느꼈다. 한국의 경우 오래전부터 e스포츠 경기를 중계했으며, 1990년대 후반부터 PC방 문화가 본격화되면서 게이머 사이에 상품을 걸고 대결하는 문화도 있었다. 하지만 e스포츠의 글로벌 성장을 위해서는 더 많은 관중이 볼 수 있는 중계권이 필요하다. 이러한 역할을 트위치나 유튜브 같은 글로벌 동영상 서비스가 맡았으며, 이를 통해 e스포츠 문화가 지역대회를 넘어 세계적으로 확산했다."

-e스포츠가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면서 산업에 어떤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하는가?
"경기에 채택된 게임 개발사의 수익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자사의 게임에 대한 세계적인 마케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업계에서도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예를 들어서 올림픽 개최마다 특정 국가에서 개발한 게임을 채택하는 방식 등이다.

또 나라마다 관심 있거나 잘하는 게임도 다르다. 예를 들어 한때 오버워치 프로리그에서 한국인 선수 비중은 70%를 차지하기도 했다. 시작부터 특정 종목의 메달을 휩쓸어가는 것은 재미를 떨어트리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때문에 해외 용병을 넣는 등 여러 방식을 도입해 재미를 높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 정부가 추진하는 e스포츠 진흥정책에 대해 젠지는 어떻게 맞춰갈 계획인가?
"우리는 이런 움직임을 사전에 예상하고, 기회로 내다봤다. 때문에 우리는 젠지 글로벌 아카데미를 설립해 3년 전부터 운영하고 있다. 여기서는 e스포츠 선수 육성, 게임 산업으로의 취업 등을 지원한다.

우리가 더 큰 기회를 본 것은 게임을 통한 유학이다. 미국은 250여개 대학에서 프로 게임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장학제도 역시 생기는 추세다. 젠지는 아카데미를 통해 영어 능력, 프로 트레이닝, 미국 정규 고교과정 연계 등을 지원하며, 프로 데뷔와 동시에 미국 대학 팀으로 유학을 갈 수 있는 기회도 생긴다.

지난해 우리는 45명을 교육했고, 이 중 13명이 올해 졸업해 미국 대학 팀에 들어갔다. 사회적 시선 등으로 한국에서 프로 게이머를 꿈꾸기 힘들었던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고 미국으로 유학까지 가게 된 셈이다.

우리 아카데미의 모토는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 더 좋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향후 젠지의 사업 전략과 계획은?
"젠지는 현재 사업 모델을 다각화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우리 수준의 e스포츠 구단이 스무 개 정도 있는데, e스포츠 구단 자체만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 기존 사업 방식은 유명 구단을 가지고, 마케팅과 스폰서를 받는 정도였는데, 이는 비즈니스적으로 수명이 짧다. 때문에 많은 구단이 자신의 브랜드를 내걸고 할 수 있는 사업을 찾는 추세다.

우리는 이미 오래전부터 구단 IP를 활용한 상품을 기획하면서 앞서가고 있으며, 단순한 스폰서십이 아니라 파트너십을 통해 외부 브랜드와 상생하고 있다. 특히 e스포츠는 한 지역이 아닌 세계 시장을 봐야 한다. 온라인을 통해 세상은 계속 좁아지고 있으며 실제로 LCK의 팬을 보면 외국인도 많다. 이런 국제적 관심을 통해 건강한 이벤트가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

더 많은 수익 올리기

주식에서 말하는 선물 은 흔히 알고 있는 선물의 개념이 아니라 선매매, 후물건 인수 선매후물의 거래방식을 말합니다.

상품이나 금융자산을 미리 결정된 가격으로 미래 일정 시점에 인도, 인수할 것을 약속하는 거래 입니다.

보통 주식 선물이라고 하면 먼저 떠오르는 생각은 험하 는 말부터 생각이 날듯합니다.

하지만 제대로 알고 사용한다면 포트폴리오에 약이 되는 주식선물 입니다.

대세하락기에도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점이 최대 장점 인데요

하락장에서도 수익을 낼 수 있는 전략 하락장 수익 올리기 전략을 공개해 봅니다.

상승과 하락 모두 투자가 가능한 더 많은 수익 올리기 주식선물 , 레버리지의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현금 활용도 용이하며, 거래 비용도 더 저렴하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매매해야할까요? 그 전략을 지금부터 공개합니다.

첫번째. 단순방향성거래 : 개별 종목 활용.

이렇게 다섯가지 전략이 있는데 크게 추려보자면 3가지 유형 으로 또 나뉘어지는데 헤지거래, 투기거래 차익거래 이렇게 3가지로 구분됩니다. 그중 헤지거래는 선물의 포지션을 현물주식과 반대로 취하는 것을 뜻합니다. 이 헤지거래의 주체는 많은 자금을 보유한 기관이나 외국인들이 주로하는 매매이며, 바로 많은 수익을 얻으려는 것보다 선물의 가격변동에 따른 위험회피를 주 목적으로 합니다.

바로 헤지의 본래 목적은 보유자산의 가격변동에 따른 손해를 최소화 하려는 것입니다.

매입헤지와 매도헤지는 말 그대로 선물계약을 매입하는가 아니면 매도하는가에 따른 분류이며, 이 두가지 경우 더 많은 수익 올리기 모두 가능한 위험을 회피하고자 하는 거래입니다.

투기거래에는 스프레드와 단순 투기거래가 있는데 후자는 말그대로 싸게 사서 비싸게 팔거나, 비싸게 판 후 싸게 사서 갚으려는 목적의 단순 거래를 의미합니다.

바로 , 주식 시장의 방향을 예측해 투자하는 방법으로 가격이 오를 것이라고 예상하면 선물에서는 롱포지션을 취하고, 옵션에서는 콜옵션 매수와 풋옵션 매도를 합니다.

반대로 하락에 배팅을 한다면, 선물은 숏 포지션을 매도하고, 옵션은 콜옵션 매도와 풋옵션 매수를 하여 시세 차익을 남기는 거래방식이며, 스프레드는 만기가 다른 두 선물계약의 가격차이를 말합니다. 스프레드 거래는 지수의 방향과 그에 따른 선물 가격의 등락과는 무관하게 스프레드로 취한 두가지 상품간의 가격차이를 이용하여, 방향성 거래의 위험을 회피하면서 이익을 취하려는 거래방식 이며, 선물 옵션대여계좌를 선택하는 부분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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