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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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2000년 1월부터 2010년 6월까지의 분석기간을 토대로 국제원유선물시장에서의 비상업 및 상업용 선물포지션 변화가 국내 주식투자자 유형별 매매행태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분석 하였다. 실증분석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비상업용 선물매수 포지션의 증가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주식매수거래 감소를가져오는 데, 이는 유가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심화 전망에 대비한 주식매수 축소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둘째, 미결제약정수의 감소를 동반한 비상업용 선물매도 포지션의 증가는 외국인들로 하여금 차익실현차원의 주식매도를 촉진시키는것으로 해석된다. 셋째, 상업용 매수포지션의 증가는 외국인들의 주식매수증가로나타났는데, 이는 석유수요 증대에 따른 관련업종 호황의 가능성을 염두에 둔 매수인 것으로 파악된다. 넷째, 상업용 매도포지션의 변화는 외국인 및 국내투자자들의 매수행태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결론적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은 글로벌 경기전망을 포함한 선물거래정보를 국내주식매매에 적극 활용하는 경향이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This study examines empirically the effects of change of non-commercial and commercial position on transaction behavior of Korean stock market participants per type from January 2000 to June 2010. According to the results, the summaries are as follow. First, increase of non-commercial long position in oil futures market makes 선물거래 foreign investors reduce transaction for buying stock,which means decreasing to purchase stock to prevent drop in its price from oil-driven inflation. Second, the increasing short position in non-commercial trading activity with decreased open interest makes foreign investors increase to sell the shares for profit taking. Third, the increased long position in commercial trading activity results in increasing stock purchase by foreign investors, thus the 선물거래 stock purchase for considering the possibility that oil related industry will be boom. Fourth, change of commercial short position does not affect significantly on foreign and domestic investors' transaction behavior. In conclusion, foreign investors actively tend to use information of global futures trading activity in dealing in stocks.

美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비트코인 ​​선물 계약 관련 제미니 소송 제기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쌍둥이 억만장자 카메론과 타일러 윙클보스가 이끄는 제미니 트러스트를 2017년 비트코인 선물 상품과 관련해 소송을 제기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2일(현지시간)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는 제미니 트러스트가 2017년 비트코인(BTC) 선물거래를 시작하려다 증권거래소 직원이 연방 규제당국을 오도했다는 혐의로 이날 제미니 트러스트 컴퍼니 LLC를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제미니는 시카고 옵션 거래소(Cboe)와 협력해 미국 최초의 비트코인 ​​선물 계약을 시도하고 출시했다.

규제당국은 28쪽에 달하는 민사소송에서 윙클보스 쌍둥이가 소유한 제미니가 2017년 여름 회의에서 비트코인 선물 계약 가격이 얼마나 쉽게 조작될 수 있는지에 대해 오해의 여지가 있는 답변을 제공했다고 주장했다.

CFTC는 제미니의 '거짓 또는 오해의 소지가 있는 진술 및 누락'이 2017년 대면 회의에서 발생했다고 말했다.

소송에서 "선물거래 제미니가 직접 또는 다른 사람을 통해 위원회 직원에게 전달하거나 누락한 허위 또는 오해의 소지가 있는 진술과 정보는 상품거래소법 핵심 원칙 준수를 포함해 비트코인 선물 계약을 평가하는 데 중요한 소재가 됐다"고 밝혔다. 이 선물거래 같은 진술과 정보는 무엇보다 제미니 거래소와 제미니 비트코인 옥션을 이용해 시장 참여자의 규모, 유동성, 수를 평가하는 것과 관련이 있었다.

이후, 소송은 CFTC가 비트코인 선물 계약이 얼마나 조작에 취약한지' 평가했다고 말했다.

소송은 "제미니는 관련 기간 동안 위원회 직원들에게 구두와 서면을 통해 '완전한 준비금' 거래이며 모든 거래가 '사전 자금'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밝혔다. 이어 "제미니는 제미니 거래소의 '프리펀딩(사전 자금 조달)' 측면이 제미니 거래소와 제미니 비트코인 옥션과 비트코인 선물 계약이 거래자의 자본 비용을 증가시키고 악의적인 행위자에게 부적절한 거래행위를 더 비싸게 만들었기 때문에 조작에 덜 취약해졌다고 대변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CFTC는 이 진술들이 거짓이거나 오해의 소지가 있거나 '누락된 선물거래 중요한 정보'라고 주장했다.

제미니는 시장 참가자들에게 수천 개의 비트코인을 빌려주는 등 거래량을 늘리기 위해 시장 참가자들의 자본 비용을 줄이려 했다고 CFTC는 지적했다.

제미니는 또한 일부 고객들에게 선금을 보내어 참가자들이 그들의 계좌에 충분한 자금을 대기 전에 즉시 거래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한다.

CFTC는 또 제미니가 시장 참여자들이 자신과 거래하는 것을 막았다고 주장했는데, 이는 정확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 소송은 제미니가 당시 첫 비트코인 선물 계약을 개시하기 위해 Cboe와 제휴한 것과 관련이 있는지 명시하지 않고 있다.

제미니 대변인은 성명에서 "제미니는 첫날부터 사려 깊은 규제의 선구자이자 지지자였다. 우리는 용서가 아니라 허락을 구하고 항상 옳은 일을 한 8년의 실적이 있다. 우리는 법정에서 이것을 확실히 증명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코인데스크는 이후 발표된 보도 자료에서, CFTC 집행 국장 대행인 그레첸 로우는 "선물 제품 인증과 관련해 CFTC에 거짓 또는 오해의 소지가 있는 진술을 하는 것은 CEA의 선물거래 선물거래 대상이 되는 모든 거래의 재무적 무결성을 보장하고 시장 참가자를 보호하며 가격 조작을 억제 및 방지하며 책임 있는 혁신과 공정한 경쟁을 촉진하는 CFTC의 작업을 훼손한다. 이 집행 조치는 위원회가 시장 감독 프로세스의 무결성을 선물거래 보호하기 위해 행동할 것이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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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 뜨거운데…KRX금선물 거래 5년간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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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국내외 금 투자가 활황을 보이고 있지만 정작 한국거래소 금 선물은 상장 이후 5년간 단 한 건만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라는 강력한 대체시장의 존재 때문에 투자자들이 구태여 한국거래소에서 금 선물을 거래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른 금 관련 상품보다 진입 규제가 강하다는 점도 거래를 꺼리게 하는 원인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최근 국내 금현물 시장이 활기를 띠는 만큼 이와 연계된 금 선물 시장도 나란히 성장할 수 있도록 규제 완화, 선물거래 세제 혜택 등 육성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 금 선물은 지난 2015년 11월 상장한 이후 현재까지 1회 거래됐다. 지난 2019년 10월2일 600만원 규모의 거래 계약이 이뤄진 것이 전부다. 최근 저금리 환경이 고착화하면서 국내외에서 금 거래가 늘어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아쉽다는 평가다. 가령 세계에서 주로 거래되는 선물거래 금 상장지수펀드(ETF) 중 하나인 ‘아이셰어즈 골드 트러스트(IAU)’의 올해 일평균 거래량은 전년 동기 대비 41.92% 늘었으며, 마찬가지로 글로벌 금 ETF 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SPDR 골드 트러스트(GLD)’도 같은 기간 거래량이 39.9% 증가했다.

지난 2015년 한국거래소는 기존의 미니 금 선물 제도를 개편해 새 금 선물을 내놓았다. 2014년 개장했던 한국거래소 금 현물 시장에 연동되는 토종 금 선물 시장을 조성한다는 취지였다. 런던금시장협회(LBMA)의 금 공표 가격에 맞춰 최종 결제 가격을 내놓았던 미니 금 선물과 달리, 새 금 선물에선 KRX 금 현물 가격에 연동해 최종 결제 가격을 산정한다.

그러나 올해 KRX 금 현물이 역대 최다 거래량을 경신하는 등 흥행한 것과 달리 금 선물은 부진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연초부터 지난 16일까지 KRX 금 현물 시장(1kg 기준) 일평균 거래대금은 71억4,0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3억8,400만원)에 비해 3배 가까이 늘었다. 지난 7월28일엔 하루에만 404억9,600만원어치가 거래돼 KRX 금시장이 문을 연 이후 가장 많은 거래대금을 기록하기도 했다.

업계에선 미국 CME같이 강력한 금 선물 ‘대체 시장’이 존재한다는 점 때문에 국내 금 선물 시장이 주목을 받기 힘들다고 보고 있다. 세계에서 금이 달러화로 거래되는 일이 많다는 점을 고려하면, 원화를 기본 단위로 삼는 국내 금 선물이 성장하는 데엔 태생적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금은 인플레이션 헤지(위험분산) 수단으로 쓰이는 일이 많아 거래 화폐와의 연계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증권업계의 한 고위 관계자는 “미국은 물론이고 상하이·홍콩에서도 금 선물을 거래할 수 있는데 굳이 우리나라 금 선물 시장에 투자자들이 들어오려고 하진 않을 것”이라며 “(초창기에) 시장에 잘 알려지지 못한 것도 원인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해외 금 선물이나 다른 금 관련 상품과 달리 개인투자자 진입 규제를 두고 있어 주목을 끌기 불리하다는 지적도 있다. 현재 개인투자자가 국내 선물 시장에 투자하려면 사전교육을 1시간, 모의거래를 3시간 거쳐야 한다. 지난해 규제가 완화되기 전엔 사전교육에 30시간, 선물거래 모의거래 과정에 50시간을 써야 했다. 금·돈육 선물만 따로 거래하는 경우엔 계좌에 기본예탁금이 50만원만 있으면 되지만, 코스피200변동성지수를 제외한 모든 선물·옵션을 같은 계좌에서 사고팔게 되면 최소 1,000만원 이상의 기본예탁금도 넣어야 한다.

해외 선물을 거래할 때 별도의 기본예탁금·거래교육·모의투자 규제를 두지 않은 것과 대조적이다. 더구나 단순 금 투자를 노리는 개인 투자자 입장에선 금 현물이나 국내외 금 ETF, 금 펀드 등 다른 거래 선택지가 다양하다. 가령 국내엔 ‘TIGER 골드선물(H)’과 ‘KODEX 골드선물(H)’ 등 ETF 상품이 상장돼 있다. 둘 다 미국 금 선물을 추종하는 상품인데 환헤지까지 한다.

전문가들은 국내 금 선물 시장을 상장폐지하기 보다는 발전시키는 방향을 찾아야 한다고 입을 선물거래 모은다. 원화로 거래되는 ‘토종’ 금 시장을 활성화하려면 선물시장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다. 선물시장이 존재하면 차익거래는 물론이고 위험분산까지 가능해 보다 효율적인 거래가 이뤄질 수 있다. 특히 원화 거래 금 선물 시장이 정착하면 환위험에 부담을 느낄 필요 없이 안정적인 거래가 가능하다.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우리나라에 금 시장이 상장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투자자들이 환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CME로 향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런 수요를 KRX 금시장으로 들여오는 것은 명분도, 의미도 있는 일”이라며 “시장조성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세제혜택을 마련하는 동시에 해외 규제와의 정합성을 맞추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국거래소선물거래 선물거래 관계자는 “최근 증권사들을 계속 접촉하고 있는데 금 선물 시장조성자에 관심이 있는 곳이 몇 군데 있다”며 “KRX 금 현물이 올해 상반기 특히 붐을 일으켰다는 데에서 동력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심우일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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