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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최근 전국에서 발생한 집값 하락 흐름에 강남구와 서초구 일대 아파트도 하락세를 피하지 못하고 있다는 뉴스를 보셨을 겁니다. 하지만 거래 자체가 충분치 않아, 강남불패 신화가 깨졌다고 보기엔 성급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안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서울 강남구 압구정 현대아파트. 강남에서도 손꼽히는 고가 아파트입니다.

이 아파트 전용면적 157㎡가 지난달 55억원에 거래됐는데, 지난해 같은 면적 최고가보다 3억원 떨어졌습니다.

서초구 잠원동의 한 소규모 단지 아파트 전용면적 84㎡ 매물도 지난달 22억원에 팔렸습니다. 지난해 같은 면적 신고가보다 8000만원 낮습니다.

하지만 인근 공인중개사들은 이는 일부 급매물에 불과하다고 설명합니다.

[ 압구정 공인중개사 :
떨어지고 있지는 않고요. 압구정동은 아직. 급한 집이 나오면 조금 빠질 수는 있겠죠? 거래량도 별로 없죠. 물건도 별로 많지 않고요. ]

반면 서초구의 아크로리버뷰신반포 전용면적 78㎡는 지난달 43억8000만원에 주식 장외 거래 시간 팔리며, 지난해 거래보다 6억3000만원 올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급매물이 종종 시세보다 저렴하게 거래되고 있지만 증여 등의 주식 장외 거래 시간 특수사례도 제법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아직 강남 아파트 값이 떨어지는 중이라고 단정지을 단계는 아니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가격은 한 주 만에 0.04% 떨어지며 7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그러나 강남구 아파트 하락폭은 0.01%로 서울 다른 지역에 비해 미미한 수준이었고, 서초구 아파트는 서울 25개 지역구 중 유일하게 0.03% 상승하며 존재감을 보였습니다.

가격 변동을 언급하려면 기존 시세와 구분되는 거래들이 많아야 하는데, 최근 강남구와 서초구 아파트 매매 거래가 눈에 띄게 줄어 확인도 쉽지 않습니다.

지난 5월 강남구 아파트 매매 건수는 109건이었습니다. 지난해 같은 달(247건)과 비교하면 거래량은 절반 수준에 불과합니다.

서초구 역시 지난 5월 아파트 매매 건수가 89건에 불과했지만, 지난해 같은 달에는 거래가 3배 이상(253건) 더 많았습니다.

[송승현 / 도시와경제 대표 :
거래가 형성되지 않는다는 건, 결국 시장 거래가격이 형성되지 않는다는 거거든요. 시중의 호가라든지 급매는 정상적인 가격이라고 평가하기는 어렵다고 생각은 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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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996만365주 락업 해제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의 전날 공매도 비중은 20.78%였다. 지난 11일에는 유가증권시장 공매도 거래대금 1위 종목에 올랐다. /더팩트DB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의 전날 공매도 비중은 20.78%였다. 지난 11일에는 유가증권시장 공매도 거래대금 1위 종목에 올랐다. /더팩트DB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오는 27일 기관투자가들의 락업(의무보유) 물량의 대거 해제를 앞두고 공매도 우려가 커지고 있다.

공매도는 주가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주식을 빌려 판 뒤, 주가가 내리면 싼 값에 다시 사들여 주식을 상환해 차익을 내는 투자방법이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의 전날 공매도 주식 장외 거래 시간 비중은 20.78%를 나타냈다.

지난 11일에는 유가증권시장 공매도 거래대금 1위 종목에 올랐다. 거래대금에서 공매도가 차지하는 주식 장외 거래 시간 비중은 19.18%였다. 지난 7일에는 이 비중이 34%까지 치솟기도 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공매도가 커진 까닭은 이달 다가오는 락업 해제가 수급 관련 악재로 인식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회사는 오는 27일 상장 6개월을 맞아 996만365주(4.25%)에 대한 락업이 해제된다.

공매도 선행지표로 인식되는 대차잔고도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 11일 기준 LG에너지솔루션에 대한 대차잔고는 3조1225억 원으로, 상장 이후 최대 규모 기록을 보였다.

국내는 차입 없는 공매도가 금지돼 있으므로 대차잔고를 통해 공매도 규모를 예측해 볼 수 있다. 장외에서 주식을 대여·상환하는 거래인 대차거래와 빌려온 주식을 장내에서 매도하는 공매도는 상호 연관관계를 가진다.

더불어 업황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달 29일 1조7000억 원규모 미국 배터리 공장 투자 계획을 재검토한다고 밝혔다.

향후 LG에너지솔루션 주가 방향을 두고 시선이 모인다. 이날 오전 9시 35분 주가는 전일대비 7000원 내린 39만4000원에 거래됐다. /더팩트 DB
향후 LG에너지솔루션 주가 방향을 두고 시선이 모인다. 이날 오전 9시 35분 주가는 전일대비 7000원 주식 장외 거래 시간 내린 39만4000원에 거래됐다. /더팩트 DB

이에 향후 주가 방향을 두고 시선이 모인다. 이날 오전 9시 35분 주가는 전일대비 7000원 내린 39만4000원을 가리켰다. 다만, 최근 인도 마힌드라에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에 들어갈 배터리를 공급한다는 소식에 힘입어 40만 원선을 지키고 있다.

업계는 기대치를 밑돈 2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잡고, 락업 이슈가 해소된 뒤부터 주가가 본격적으로 상승세를 탈 것이란 관측이다. 앞서 LG에너지솔루션의 2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2384억 원)를 밑도는 1956억 원에 머물렀다.

최보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 성장 전망과 7월 27일 IPO락업물량 해제에 따른 심리적 부담감 해소 이후 주가는 반등할 주식 장외 거래 시간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최 연구원은 "소형전지 부분에서 가장 큰 수익성 훼손의 원인이던 고객사의 4~5월 생산차질 부진은 6월부터 가파르게 개선되고 있다"며 "원자재 가격의 판가 전가 소재의 범위가 넓어지면서 주식 장외 거래 시간 판가 인상 효과 및 수익성 개선 효과가 이어질 것이며 최근 환율 상승은 동사의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3분기부터는 수익성이 높은 프로젝트인 GM JV 1기의 가동이 시작되며, 그동안 코나 리콜에 할당되었던 라인이 신차 생산으로 전환되면서 분기 증가도 이루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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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 CFD 증권사 새 먹거리로…약세장에도 각광받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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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증권가 전경 [매경DB]


증권사들이 잇달아 해외주식 차액결제거래(CFD·Contract for Difference) 서비스를 개시하며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약세장에 위험 부담은 커졌으나 일정 증거금만 있으면 주식보다 2.5배 주식 장외 거래 시간 더 높은 수익을 거둘 수 있고, 절세 측면에서도 강점이 있다. CFD 서비스 수요가 늘자 증권사에서도 앞다퉈 고객 유치 경쟁에 나선 상황이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메리츠증권을 시작으로 NH투자증권, 삼성증권, 키움증권 등이 해외주식 CFD 시장에 진출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해외주식 CFD 서비스를 제공하는 증권사는 교보증권·한국투자증권·하나증권 세 곳에 불과했으나 1년새 4개사가 추가된 것이다.
CFD는 실제 투자상품을 보유하지 않고 진입가격과 청산가격의 차액을 현금으로 가져가는 장외파생상품의 일종이다. 실제 주식은 증권사가 보유하지만 주식 가격 변동에 따른 차익은 투자자가 가져가는 구조다. CFD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금융투자회사에서 심사를 받아 개인전문투자자로 등록해야 한다.
CFD는 유동적인 포지션을 취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거래시 증거금 40%만 있으면 최대 2.5배의 레버리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신용 거래를 제외하고 증거금 100%에 레버리지 효과가 없는 일반 해외주식 투자와 구분된다. 레버리지 효과를 잘 활용하면 주식에 투자하는 것보다 2.5배 더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는 셈이다. 롱, 숏(차입공매도) 양방향 거래 모두 가능하다. 자산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숏포지션에 설 수 있다.

특히 CFD는 절세 측면에서 강점이 있다. 먼저 금융소득이 2000만원 이상일 경우 최대 49.5%(지방소득세 포함)가 부과되는 금융소득종합과세가 적용되지 않는다. 파생상품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순수익분에만 11%의 양도소득세가 적용된다. 해외주식 투자시 발생하는 양도소득세(22%)의 절반 수준이다. 여기에 CFD 배당 소득은 금융소득종합과세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다. 현재 국내외 주식 투자자의 경우 전체 배당소득 가운데 15.4%(금융소득 2000만원 이하)를 떼고 받는 데 이 마저 없다는 뜻이다.
이미 증권가에서는 CFD 투자자 유치를 위한 수수료 인하 경쟁이 치열하다. 기본적인 수수료가 주식 위탁매매보다 높고, 레버리지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이자 수익을 확보할 수 있어 수익성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메리츠증권은 해외주식 CFD 관련해 미국, 홍콩, 일본시장은 매매수수료 0.09%, 중국시장은 0.15%를 적용했다. 최근 해외주식 CFD 모바일 거래를 시행한 키움증권의 경우 내달 31일까지 국내·해외CFD 수수료를 0.07%로 낮추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김현정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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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형
  • 승인 2022.07.16 15:31
  • 댓글 0

임기 마지막까지 지지율 40%대를 유지한 문재인 대통령과 취임 두달만에 데드크로스 하며 30%대로 추락한 윤석열 대통령. 단순한 인기의 차이일까. 여론조사 방법이 준 영향은 없을까. 대표적인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의 두 대통령 지지율 수치를 비교해봤다.

▶문재인 대통령 임기말인 3월 1주차(2.28~3.2) 여론조사에서 성별로 주식 장외 거래 시간 실제 응답자수는 남자 1866명, 여자 1171명이었으며, 가중값 적용한 표본수는 각각 1503명, 1534명이다. 가중값 배율은 각각 0.81%, 1.31%가 부여되었다.

응답 결과는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해 남자는 '잘한다' 41.9%, '잘못한다' 55.7%로, 여자는 각각 45.1%, 49.2%로 나타났다. 전체 평가 수치는 '잘한다' 주식 장외 거래 시간 43.5%, '잘못한다' 52.4%로 도출되었다.

▶6월 5주차(6.27~7.1) 여론조사는 남자 1517명, 여자 997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가중값 적용 표본수는 각각 1247명, 1267명이며 배율은 0.82%, 1.27%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남자의 평가 수치는 '잘한다' 47.6%, '잘못한다' 47.4%, 여자는 각각 41.2%, 53.1%로 나타났다. 전체는 44.4%, 50.2%이다.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는 "조사완료된 표본 구성이 주식 장외 거래 시간 유권자 인구 구성비율과 일치하지 않을 경우,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등을 기준으로 인구 비례에 맞게 가중값을 주식 장외 거래 시간 적용해 통계를 보정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리얼미터는 3월 1주차 조사에서는 2022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6월 5주차 조사는 4월말 기준으로 가중값을 부여했다.

1월말 인구는 남자 2574만2528명, 여자 2588만9945명, 4월말은 각각 2572만1053명, 2587만1607명이다. 남녀간 차이는 1월말 14만7417명, 4월말 15만554명이다.

성별로 여자의 국정 수행 평가 추이를 보면, 남자에 비해 문재인 대통령은 긍정, 윤석열 대통령은 부정 수치가 높은 추이가 나타난다. 리얼미터의 가중값 적용치로는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유리한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것이다.

여성들은 남성에 비해 보수층 지지 의사 표현에 소극적인 특성도 있다. 보다 정확한 조사를 위해서는 실제 여성 응답자수를 남자 응답자수 이상으로 늘려야 한다는 얘기다.

리얼미터 외에도 넥스트리서치 등 다수 여론조사업체들은 "여성 응답자들은 자기 의사 표현에 적극적이지 않은 경우가 많다"면서 "비용과 시간 부담 때문에 실제 표본수를 늘리기 어렵다"고 토로한다. 그러면서도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가 허용하는 기준에서 가중값을 적용한다"면서 조사 결과에 대한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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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부산 아파트 실거래가격 0.71% 하락…1786건 거래

지난 5월 부산 아파트 실거래 가격이 전월보다 0.71%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부산 남구 일대 아파트 전경. 부산일보 DB

지난 5월 부산 아파트 실거래 가격이 전월보다 0.71%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부산 남구 일대 아파트 전경. 부산일보 DB

지난 5월 부산 아파트 실거래 가격이 전월보다 0.71%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1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공동주택 실거래 가격지수’에 따르면 5월 서울의 아파트 매매 실거래 가격지수는 4월에 비해 1.19% 하락했으며 광역시들도 광주를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다. △부산은 -0.71% △울산 -0.07% △대구 -0.88% △대전 -1.34% △세종 -0.37% 등이다. 경남도 0.15% 떨어졌다.

실거래 가격지수란 부동산시장에서 실제 거래된 아파트 가격을 지수화한 것이다.

한국부동산원은 월간 주택가격과 주간 아파트가격을 별도로 발표하는데, 이들 가격은 샘플링된 주택을 대상으로 △거래가 가능한 가격 △실제 거래된 가격 △매물로 내놓은 가격 등을 모두 종합해 계산한다.

그러나 실거래가격은 거래신고가 2회 이상 있는 주식 장외 거래 시간 동일 주택의 실거래 가격을 말한다. 이 때문에 시장상황을 정확히 반영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실제로 이날 한국부동산원이 별도로 발표한 ‘월간 주택가격’에 따르면 5월 부산의 아파트 가격은 0.00%로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왔다. 그런데 실거래가격은 -0.71%여서 차이가 많았다.

5월에 부산 아파트는 1786건이 거래가 됐다. 이는 4월(1922건)에 비해서 7.1%, 전년 동월(4130건)에 비해선 56.8% 감소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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