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랜딩 현상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22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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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고래 떼죽음. (사진출처: SBS 캡처)

흐무's Blog

타임폴은 데스 스트랜딩이 발생했을 때 처음으로 기록되었지. 이후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타임폴에 노출된 물체나 생명체의 시간이 가속화되는 이유를 알아내려면 아직 멀었어. 그런 효과를 전달한 후엔 왜 평범한 물로 돌아가는지도 말이야. 일부 연구자들은 그런 과정을 시간을 "훔친다"고까지 표현해. 타임폴이 왜 특정 지역에서만 관찰되는지 묻는다면. 지금 아는 것이라곤 지역 내 카이랄 농도의 영향을 받는다는 스트랜딩 현상 것뿐이야. 짐작일 뿐이지만, 우리가 시간의 흐름을 인지하는 방식 자체를 데스 스트랜딩이 변화시켰을 수도 있어. 그게 반드시 부정적인 현상이라는 건 아니야. 우리 인간들은 제 죽음을 인지할 수 있고, 내세의 가능성도 이해할 수 있잖아? 미래를 개념화할 수 있는 능력도 있고. 인간이라는 종족의 발전을 도운 진화적 이점이지. 그렇다면 스트랜딩 현상 타임폴이 이런 필수적인 능력을 새롭게 증감해준 거라면 어떨까? 진화의 다음 단계로 갈 수 있는 새로운 능력 말이야. 그렇다면 인류는 이런 노트 시티에 틀어박혀 있을 필요가 없을지도 몰라. 어쩌면 훗날 데스 스트랜딩은 우리 종족을 구원한 기적으로 알려질 수도 있어. 너도 동의하겠지만 놀라운 생각이지. 난 인류의 여정이 빨리 시작되었으면 좋겠어. 뭐가 기다릴지 아무도 모르니까!

고대 이집트에서의 삶과 죽음, 그리고 네크로화

대상: 하트맨
일시: 3년전
장소: 브리지스 HQ 연구소

이집트인들은 인간이 두 가지 요소로 이루어졌다고 믿었어.
바로 "하"와 "카"야. 즉, 육체와 영혼이지. 여러 고서에 이 개념의 본질에 대해 잘 설명되어 있지만, 스트랜딩 현상 더 간략화한다면 이렇게 생각해 볼 수도 있을 것 같아.
영혼은ㅇ 자궁에 있는 아기와 하나가 되어 육체와 생명을 불어넣는 존재야.
영혼은 또한 죽음을 맞이할 때 몸을 떠나는 존재지. 그러니까 육체는 그저 그럿일 뿐이고 마음이 돌아오면 언제든 다시 살아날 수 있는 거야.
임사체험에서 정확히 그런 현상을 관찰할 수 있지. 아주 짧은 시간 동안 영혼이 육체에서 분리된다고 해. 이집트인들은 죽음이 순식간에 일어나는 상태의 변화가 아니라 과정이라고 믿었어. 영혼이 하나의 영역에서 다른 영역으로 옮겨가는 과정 말이야.
하지만 데스 스트랜딩 때문에 이 과정 자체가 변해버린 거야.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죽음이 발생할 때, 영혼이 육체를 떠나 경계를 넘어가겠지. 거기서 다시 "해변"으로 이동해서 최종적으로 죽은 자의 세계에 들어가는 거야. 하지만 스트랜딩 이후로는 "해변"까지 도달한 영혼이 다시 이 세상의 육체로 귀환하려는 시도가 가능해져 버렸어. 처음에는 믿기 어려웠지만, 네크로화 현상이 그 확실한 증거야. 글니 시신은 곧바로 태워버리는 게 중요해. 영혼과의 연결을 끊으려면 육체를 파괴해야만 하니까. 그래야만 자유로워진 영혼이 저세상으로 갈 수 있어.

카이랄 대칭

대상: 하트맨
일시: 3년전
장소: 브리지스 HQ 연구소

"카이랄"이라는 단어는 그리스어의 "kheir"에서 유래했어. "손"이라는 뜻이지. 네 왼손과 오른손을 비교해봐. 크기와 모양은 비슷한 것 같지? 이제 손바닥을 내밀어 양손을 서로 포개 봐. 모양이 완전히 일치하진 않잖아. 그렇지만 손바닥을 서로 마주하면 일치하지! 손은 서로의 거울상인 것과 마찬가지야.
그래도 막상 손을 실제 거울 속의 모습과 비교하면 동일하지는 않는다는 걸 확인할 수 있어.
바로 이게 카이랄의 본질이야. 형상의 거울상이 실제 형상과 일치하지 않는 상태를 말하지.
그래서 BT는 우리 자신의 "거울상"이라는 가설도 생겼어. 우리가 동일한 시공간에 존재한다면 인간과 BT의 "형상"은 거울 속이 아니고서야 정확히 일치하지 않을 거야.
그래서 우리의 입자가 맞은 편의 존재와 만나면 보이드아웃이 일어나.
우리가 새롭게 고안한 통신 체계는 "해변"을 활용하고 있어. 이 세상과 저세상을 거울로 비추는 것과 마찬가지야.. 그래서 "카이랄 네트워크"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 거고.

카이랄리움

대상: 하트맨
일시: 3년전
장소: 브리지스 HQ 연구소

카이랄리움에 대해 더 알고 싶다고? 뭐, 우리 모두가 그렇겠지. 최신 가설을 알려주는 건 기쁘지만, 이 모든 것은 그저 가설에 불과하다는 걸 염두하고 들어줘.
암흑물질과 마찬가지로 카이랄리움은 우리 우주와 함께 태어났고, 그때부터 존재해왔어. 우리가 인지할 수 없는 차원에 존재했을 뿐이지. 지금까지는 말이야. 그 차원으로 가는 길을 열어주는 경로가 바로 "해변"이고, ㄱ걸 통해서 카이랄리움의 존재를 알게 됐어. 물론 단순히 알게만 된 건 아니야. 그 후 카이랄리움이 결정체를 이루는 것을 관찰했고 인체가 여기에 노출되면 어떤 신체적, 정신적 영향이 발생하는지 기록했어.
카이랄리움은 현실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바꾼 동시에 "해변"의 다중우주성 가설을 세우는 데 큰 역할을 한 거야.
카이랄 물질은 시간의 흐름에 영향을 받지 않아. 이런 입자의 시간은 빅뱅 이후로 전혀 흐르지 않은 거야. 인간과 BT가 처음 만나서 보이드아웃을 일으키고 주변에 카이랄리움을 제외한 그 무엇도 남지 않은 소멸이 발생하기 전까지 우리가 알지 못했던 것도 당연하지. 이런 주장 가운데 많은 부분은 아직 과학적인 검증이 필요한 상태지만 카이랄리움에 대한 과학계의 현재 입장으로는 틀리지 않은 요약이라고 생각해.
나는 곧 1차 원정대와 함께 서쪽으로 향할 예정이야. 그 과정에서 카이랄리움과 "해변"의 현관성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다면 좋겠어.

카이랄 오염 1

대상: 하트맨
일시: 3년전
장소: 브리지스 HQ 연구소

카이랄 오염은 카이랄 방사능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발생해. 카이랄 방사능은 "해변"과 동일한 시기에 발견된 카이랄리움이라는 물질에서 방출되는 거야.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어.
카이랄 오염의 증상은 극도로 높은 수치의 스트레스에 노출된 사람이 보이는 증상과 별반 다르지 않아.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어. 이런 고통은 호르몬 분비를 교란하고 면역 반응을 억제하거나 심부전, 뇌졸증을 유발하기도 해.
카이랄 오염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바로 생생한 악몽으로 인한 수면 장애야. 방치하면 더욱 심각한 단계로 진행되어 앞서 말한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어.
정신 건강에 잠재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은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라. 그 결과 나타나는 호르몬 불균형은 대부분 자신과 타인을 향한 파괴적 행동을 불러오기도 해.
이런 충동에 사로잡혀있는 사람들을 호모 데멘스라고 불러. 바로 미치광이들이지. 뮬과 같이 일부 포터의 경우에는 기억력과 판단력이 저하되어 자신의 직업에 대한 비이성적인 집착을 갖기도 해. 그리서 호모 게슈탈트라고 부르는 거지. 대부분의 사람은 열심히 카이랄 오염을 피하는 게 최선이겠지만, 그런 노력이 필요 없을 만큼 저항력을 보이는 일부 사람들도 존재해. 물론 DOOMS 보유자에 대한 이야기야.

카이랄 오염 2

대상: 하트맨
일시: 3년전
장소: 브리지스 HQ 연구소

카이랄 오염은 스트레스 해소와 유사한 방법으로 제거할 수 있어. 다른 사람들과 접촉하여 옥시토신 분비를 늘리거나 지능향상제를 투여하는 등 여러 방법이 있지.
그러나 최근 연구를 통해 "라이크신(Likecin)"이라 명명된 호르몬이 카이랄 오염 증상을 완화하고 기초적인 신체, 정신 활동을 회복시킨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연구계의 주목을 받고 있어. 옥시토신과는 달리 라이크신은 체외에서 투여할 수 없어.
외부의 자극이 있을 경우에만 체내에서 분비도기 때문이야. 목표를 달성하거나 성공을 경험하거나, 칭찬이나 감사르 받는 둥, 다른 사람에게 "좋아요"를 받을 때 느끼는 긍정적인 감정을 일으키는 호르몬이라고 알려져 있어.

"해변"의 발견과 죽음의 개념에 대해

대상: 하트맨
일시: 3년전
장소: 브리지스 HQ 연구소

"해변"의 발견 이후, 죽음의 진실에 대한 우리의 근본적인 개념은 완전히 뒤집혔어.
여기에 반론할 사람은 찾기 어려울 거야. 아쉽게도 이 새로운 영역데 대한 우리의 이해 단계는 걸음마 수준이고 아직도 발전하는 과정 중이기 때문에 객관성이나 확신을 가지고 단언하기는 어렵지. 우리가 우주 전체에 대해 이해하고 있는 정도와 마찬가지야. "해변"에 대한 유효한 가설과 가장 스트랜딩 현상 스트랜딩 현상 연관이 있는 건 다중우주의 개념이지.
이런 논점에서 벗어났네.
아마도 "해변"은 개념인 동시에 실존하는 장소이기도 할 거야. 독립된 "해변"은 연관된 개인의 정신에만 영향을 받아. 그러므로 둘은 불변의 상태로 연결된 셈이지.
데스 스트랜딩, "해변", 그리고 기타 관련 현상을 모두 설명하는 통일된 가설을 연구하면서 심리학적, 심리 분석학적, 신경과학적인 접근 방식을 모두 고려한 이유가 바로 그거야.
얼마 전에는 피실험자와 심리 상담을 해서 자신의 "해변"에 대해 파악하고 죽음의 본질을 알아내려는 연구가 유행처럼 번지기도 했어. DOOMS 보유자는 특히 훌륭한 연구 기회를 제공했지. 당시에 화두가 되었던 흥미로운 이론적 질문이 이썽.
만약 사람의 "해변"이 자의식의 산물이라면 동물도 "해변"을 가지고 있을까?
어려운 질문처럼 보이지만, 답은 예상외로 간단했어. 오직 사람의 시신만이 네크로화하여 BT가 되기 때문에 스트랜딩 현상 사람에게만 "해변"이 있다는 결론에 도달한 거야.
하지만 그렇다면 또 다른 질문이 생겨. 사람과 비슷한 자의식만이 "해변"의 전제 조건이라면 안드로이드나 AI도 "해변"을 가질 수 있을까?
개인적으로는 그렇다고 생각하지 않아.
왜냐하면 "해변의 가능은 산 자와 죽은 자의 세계를 연결하는 목적이거든.

BT는 우리에게 스트랜딩 현상 스트랜딩 현상 손을 뻗고 있어

대상: 하트맨
일시: 3년전
장소: 브리지스 HQ

240만 년 전, 호모 하빌리스는 석기 도구를 제작하기 시작했어.
손은 무척이나 중요하지, 안 그래? 우리의 다른 감각 기관은 수동적으로 정보를 해석해. 눈으로 빛을 보고, 귀로 소리를 듣고, 코로 냄새를 맡고, 입으로 맛을 봐. 하지만 손은 달라. 사물을 만지려면 의도적인 행동이 필요하지. 손으로 잡으려면 더욱더 그렇고. 왼손에 있는 물건을 오른손에 있는 물건과 연결할 때엔 얼마나 의도가 필요한지 말할 필요도 없겠지.
그렇다면 BT가 인간을 추적할 때 나타나는 손자국은? 난 그게 저세상에서 온 친구들이 인연을 만들고 싶어 한다는 증거라고 생각해. 그들은 우리에게 손을 뻗고 있는거야. 산 자와 죽은 자의 경계를 넘어 연결되고 싶어서.

최고씨의 생활리뷰

이미 게임을 깬 사람들도 수두룩할거고 반응을 보고 게임을 구매하려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애초에 나는 이 게임에 대해 굉장히 호의적인 편이었다.

밝고 라이트한 게임을 즐겨하는 나에게도 이런 무거운 주제의 무거운 이야기가 꽤나 재미있었다. 그러나 스트랜딩 현상 게임을 진행하면 할수록 후반 챕터로 가면 갈수록 내 마음은 처음과 달라졌다.

오늘은 데스스트랜딩을 플레이 해보면서 느낀 단점들을 이야기 해볼까 한다.

#데스스트랜딩이 불편한 이유

1. 너무 복잡하고 장황한 설정

게임에서 설정은 굉장히 중요하다. 초반에 데스스트랜딩의 설정은 굉장히 참신했다. 타임폴과 BT까지만해도 봐줄만 했는데, 해변과 귀환자, 해변의 연결과 공유 등 뭔가 복잡시러운 설정이 와장창 나오면서 게임에 대한 내 이미지도 와장창 무너졌다.

거기에 게임은 과하게 친절하다. 준비한게 많아서 그럴까. 우리가 이런것 까지 고려해서 만들었으니까 너네는 일단 다 알아야해 하고 NPC들은 수 없이 주인공 샘에게 이론적인 이야길 쏟아낸다. (이젠 그놈의 스트랜딩 현상 데스스트랜딩이 뭔지 궁금하지도 않다.) 이 과정에서 두번째 단점과 연결된다.

나는 잘 만들어진 컷씬을 사랑한다. 위쳐가 그랬고, 라스트오브어스가 그랬고, 갓오브워가 그랬다. 컷씬은 게임 플레이를 하면서 볼 수 있는 최상의 즐거움 같은 것이라고 느껴졌다. 오프닝을 가꿔주고, 하이라이트를 빛나게 해주며 엔딩을 아름답게 장식해준다.

그러나 데스스트랜딩의 컷씬은 데스스트랜딩에 대한 구구절절한 설명만이 존재할 뿐이다. 물론 멋진 장면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지독하게도 길고 긴 설명 컷씬이 나를 괴롭혔다. (하트맨과의 컷씬에선 잠들기도 했다.)

데스스트랜딩이란 세계멸망의 위기 속에 주인공 샘은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를 찾기위해 미국을 횡단한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적들이 등장하는데 일반 필드에서 벌어지는 전투는 나는 만족스러웠다. BT를 피하거나 죽이는 과정도 좋았고 뮬들이 미친놈들 처럼 화물을 탐하는 것도 좋았다.

그러나 보스전 만큼은 최악이었다. 게임 내내 주인공을 괴롭히던 힉스. 신의 입자라 칭하며 해변을 자유롭게 넘나들고 BT를 자유자제로 컨트롤 하는 이 최종보스는 결국 거대 BT와 함께 샘을 괴롭힌다.

거대 BT는 정말 내가 봤던 보스몹들 중 최악이였는데 과하게 컷다. 그렇게 크다면 전투방법을 달리 해줘도 될 법 했지만 일반 필드몹처럼 전투를 해야해서 하늘을 쳐다보며 불편한 콘트롤을 하는 상황을 주어지게 했다. 이게 거대한 적을 맞서는 효과를 주는지는 몰라도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징그럽기만 했다.

해변으로 들어가서 마주한 힉스는 더욱 별로 였다. 순간이동을 하면서 총을 쏘는데 굳이 맨몸으로 들어간 우리의 샘, 밧줄 하나로 총을 상대해야 한다. 택배배송원 답게 파손된 택배 박스를 스트랜딩 현상 던져 총에 맞서는데 정말 번거롭고 귀찮고 그랬다.

힉스는 자유자제로 순간이동을 할 수 있음에도 느릿한 택배박스에 맞아주었다. 그리고 이어지는 물속에서의 원펀치-강냉이 게임!! 갑자기 복싱물로 바뀌어 □ 키만 누르면 되는 액션씬을 굳이 만들어야 했나 싶다. 펀치가 날아갈때마다 힉스의 턱주가리가 흔들리는 씬은 아무래도 영화 '인정사정 볼것 없다'를 오마주한 것일까. (메탈기어솔리드에서 한번 써먹었던 거라는데 메기솔을 안해서 모르겠다. )

4. 지멋대로 바뀌는 설정

가장 큰 단점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이다. 데스스트랜딩은 너무 많은 설정을 넣기 위해 스스로 그 설정을 파괴하는 횟수가 많았다. 안그래도 복잡한 설정 때문에 플레이어는 게임 중반까지 이 설정을 이해하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데 막판에 가면 갈수록 아래 상황이 반복되었다.

'아니 이건 우리도 몰랐는데 이젠 너가 아는 그게 아니래 히히. 미안하지만 고생좀 해줘!'

'어엇 알고보니까 이 상황은 이런거래ㅋㅋㅋ'

샘 and I : What the Fㅌㅌㅌㅌ.

마치 주인공을 놀리기라도 하듯 지들이 차곡차곡 쌓아온 설정을 한순간에 깨부쉈다. 하 하면서도 짜증이 났다. 챕터 8까지만해도 나는 이 게임을 추천했지만 이제는 이 게임을 사지 말라고 해주고 싶다.

일단 게임을 플레이한 이상 엔딩을 보기로 했다. 또 얼마나 많은 설명을 들어야 이 그지같은 데스스트랜딩 현상을 이해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한번 해보겠다. 그리고 엔딩 이후 마지막 6차 데스스트랜딩 포스팅을 작성해보기로 했다.

스트랜딩 현상

승인 2013-09-2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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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고래 떼죽음. (사진출처: SBS 캡처)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브라질 고래 떼죽음이 화제다.

지난 22일 브라질 북부 리오주 우파네마 해안에 고래 30여 마리가 떠내려왔다.

브라질 고래 떼죽음 현상은 바로 스트랜딩이라는 현상으로 고래나 물개 등 해양 동물이 집단으로 뭍에 올라와 죽음을 맞이하는 것을 뜻한다.

브라질 고래 떼죽음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스트랜딩 현상은 결국 자살을 뜻하지만 동물이 길을 잃고 떼죽음을 당하는 것도 스트랜딩 현상으로 간주한다.

결국 브라질 고래 떼죽음은 동물들이 직접 뭍으로 올라와 자살한 것인지 아니면 길을 잃어 뭍으로 올라오게 된 것인지 원인이 뚜렷하지 않다.

브라질 고래 떼죽음을 막기 위해 당시 주민과 구조대는 고래들을 바다로 돌려보내는 데 성공했지만 7마리는 결국 목숨을 잃었다.

브라질 고래 떼죽음 현상에 전문가들은 스트레스나 방향감각 상실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브라질 고래 스트랜딩 현상 떼죽음 현상 너무 가슴이 아프다” “브라질 고래 떼죽음 분명히 고래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브라질 고래 떼죽음 현상 원인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브라질 고래 떼죽음 현상 더는 발생하지 않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트랜딩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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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게임 제작자 Hideo Kojima가 장르를 넘나드는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샘 브리지스는 '데스 스트랜딩' 현상으로 완전히 바뀌어버린 세상과 맞서야 합니다. 그는 단절된 미래의 파편들을 손에 쥐고, 부서져 버린 세계를 한 걸음씩 다시 연결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합니다.

출연진: Norman Reedus, Mads Mikkelsen, Léa Seydoux, Lindsay Wagner

추가 PC 기능에는 높은 프레임 속도, 사진 모드 및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 지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Valve Corporation에서 제작한 HALF-LIFE 시리즈와의 크로스오버 콘텐츠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약 구매 시 증정 혜택:

• '샘' 선글라스(카이랄 골드 및 옴니리플렉터)*

• 모자(카이랄 골드 및 옴니리플렉터)*

• 골드 및 실버 스피드 스켈레톤*

• 골드 및 실버 아머 플레이트*

게임 구매 시 모든 고객 추가 증정:

• 미출시 보너스 트랙 10개를 포함한, Ludvig Forssell 제작의 DEATH STRANDING 공식 스코어 확장 에디션 디지털 사운드트랙

스트랜딩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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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완 기자 [email protected]
  • 기사출고 2013년 09월 24일 15시 13분
  • 댓글 0
▲ 브라질 고래 떼죽음(자료사진)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브라질에서 고래 떼죽음 현상이 나타났다.

지난 22일 브라질 북부의 한 해안에서 고래 30여 마리가 떼로 죽는 '스트랜딩' 현상이 발견됐다.

해양 동물의 갑작스런 집단자살 현상을 일컫는 '스트랜딩'은 고래나 물개, 바다표범 같은 동물들이 스스로 해안가 육지로 올라와 움직이지 않고 식음전폐하며 죽음에 이르는 것을 말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지난 20년간 2500마리가 넘는 고래가 스트랜딩 현상을 일으켰지만 죽음의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이번 브라질 고래 떼죽음도 이 현상의 일환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안으로 몰려 왔던 고래 떼는 구조대원들의 노력으로 바다로 돌아갔다. 7마리는 폐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브라질 고래 떼죽음 소식에 네티즌들은 "브라질 고래 떼죽음 무섭다", "고래 떼죽음 이유가 뭘까", "브라질 고래 떼죽음 왜 집단 행동을 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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