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적 분석의 한계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5월 23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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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 분석 ‘No’…직관이 투자 성패 갈라

주식시장을 판단하는 잣대는 다양하다. 하지만 그중에 가장 큰 흐름은 모멘텀 투자와 내재 가치 투자다. 이 중에서 내재 기술적 분석의 한계 가치 투자는 가격의 정당성 측면에서 가장 확실한 투자법이다. 예를 들어 어떤 다이아몬드가 커팅이 잘못돼 싸게 팔리더라도 그 다이아몬드의 원석 가치가 그보다 비싸다면 그것은 분명히 싼 것이다. 유가증권의 가치는 다이아몬드와는 달리 가변적이다. 이는 대상이 되는 기업의 영속성이 저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예컨대 어떤 기업이 보유한 땅의 가격이 100억 원인데 시가총액이 90억 원이라면 그 기업은 당연히 싼 것이어야 하지만 꼭 그렇지는 않다. 만약 이 기업이 영업이익이 나기는커녕 오히려 결손을 내고 있다면 이 기업의 가치는 지금 당장 해체하지 않는 한 앞으로 더욱 나빠질 것이다. 이 경우엔 기업의 존속 그 자체가 위험 요소가 된다.또 어떤 기업의 이익이 시가총액의 10%쯤 된다고 가정하면, 그 기업의 이익을 십년치만 모아도 기업을 살 정도로 저평가됐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 기업의 이익이 지난 몇 년간 10%의 영업이익을 냈다고 해서 다음해, 그 다음해에도 같은 이익을 낸다는 보장은 없다. 말하자면 기업의 청산 가치가 시가총액에 미달하는 경우에는 영업 상황이 나쁘고, 기업의 영업이익이 많아 시가총액이 올라간 경우에는 청산 가치가 너무 높게 평가되게 마련인 것이다.이런 이유로 내재 가치를 평가하는 기준에도 직관이라는 고도의 정신작용이 필요해진다. 즉, 그 기업의 영속성, 지배력 등 수치로 나타나지도 않고 계량화할 수도 없는 잣대들이 필요해지는 것이다. 해당 기업의 재무제표나 실적이 추호도 틀림이 없고, 또 그것이 시의성을 가지고 있는 자료여야 하며, 그것을 분석하고 평가하는 능력이 있다 해도 사정은 마찬가지다.하지만 기술적 분석의 한계 내재 가치를 잘 평가했다 하더라도 문제는 남는다. 대개 내재 가치가 낮은 주식들은 내재 가치 저평가라는 그 자체만으로도 이미 그 시점에서 시장으로부터 외면 받고 있는 주식이다. 그 때문에 시장의 논리가 현재 관심을 받고 있는 종목들에서 가격 부담을 느끼고 새로운 주식에 관심을 돌리는 시점이 아니라면 그 주식을 보유한다는 것은 길고 힘든 인고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예를 들어 1990년대 후반에 일어난 성장주의 혁명에서 외면 받았던 가치주 보유자들은 길고도 고독한 시간을 보내야 했을 것이다.결국 내재 가치에 투자한다는 것은 기술적 분석의 한계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모든 주식은 언젠가 가격이 평형 상태를 이룰 것이며 덜 오른 주식(관심이 적고 내재 가치가 우량한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면 ‘언젠가는’ 이익을 낼 것이라는 것을 전제로 한다.이런 국면이 올해 일어나고 있다. 2003년 이후 시작된 펀드 혁명의 초기 단계에서 시작된 한국 사회의 가치 투자 논리가 본격화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만약 한국 시장에 펀드 투자 자금이 급증하고, 그것이 다시 제2의 정상주 시대를 이끌어 낸다면 소위 내재 가치가 우량하다는 주식들은 그만큼 성장성이 부족하다는 혹독한 평가를 받으면서 길고 긴 겨울잠에 들어갈 수도 있다. 그래서 가치 투자는 반드시 여유자금으로 해야 하고, 다른 주식의 가격에 연연하지 않고 단지 자신의 판단을 믿으며 시장의 항상성에 신뢰를 보내는 마인드로만 가능한 것이다.문제는 지금 한국 시장의 투자자들이 이런 가치 투자의 논리를 너무나 쉽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점이다. 가치주 펀드에 가입하면 그것이 금세 두 배 세 배의 이익을 올려주거나, 항상 펀드 수익률 상위에 포진할 것이라는 기대들이 팽배해 있다. 실제로 가치 투자를 내건 펀드의 상당수가 좋은 성과를 내고 있기도 하다.그러나 이는 적지 않은 가치주 펀드들이 내재 가치보다는 엄밀히 말하면 전통주와 자산주들에 관심을 두고 있는 데다 중소형 종목을 집중 매수해서 수익률이라는 숫자 놀음을 하는 등 펀드의 무도덕성에 상당 부분 기인한 것이지 진정한 의미의 내재 가치 투자의 결과는 아니라는 점을 알아 둘 필요가 있다.한편 또 다른 일단의 투자자들(사실은 대개의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투자 방식은 모멘텀 투자다. 이 방식 역시 가치 분석과 기술적 분석으로 나눌 수 있다. 이 중 가치 분석을 내재 가치 투자로 기술적 분석의 한계 기술적 분석의 한계 오해하는 투자자들도 많다.이 경우의 가치 분석은 다분히 성장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진정한 의미에서 내재 가치 분석이 성장성을 보는 관점은 ‘이 기업의 영업이익이 최근 3년간 증가했으므로 내년에도 불어날 것’이라는 예측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 현재 알고 있는 수치들을 앞으로도 그대로 믿을만한 가치로 평가해도 되는가(예를 들어 독점적 지위 등)를 판단하는 것이다. 모멘텀 투자에서 가치 분석은 이런 방식이다. 즉, 과거 해당 주식의 주가수익률(PER)이 15배에서 8배까지 거래된 적이 있으니 현재 PER 10배인 가격은 싼 편이라거나, 이 기업의 주당순자산배율(PBR)이 0.8~2배 사이에 거래된 적이 있으니 지금 1.0배는 싸다는 식이다. 그래서 이 기업의 과거 평가를 기준으로 주가를 판단해 이 기업의 적정가는 얼마이고 그래서 저평가라는 논리가 성립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 방식을 가치 투자라고 부른다면 그것은 큰 착각이다.기본적으로 내재 가치를 평가하는 것은 상대적이 아니라 절대적 개념이어야 한다. ‘무조건 싸다’는 존재하지만 ‘과거에 비해 싸다’는 정답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렇게 과거에 비해 싸다는 개념은 결국 ‘통계의 범주’에서 가격을 평가하는 것이고 통계란 과거의 궤적을 따지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이에 대해 기술적 분석가들은 통렬한 반박을 한다. 그렇게 잘 알지도 못하는 기업 실적을 예측하려고 애쓰지 말고 그런 흐름들은 이미 가격에 모두 반영돼 있으니 차라리 가격의 궤적을 살피라고 주장한다. 즉, 과거의 가격들을 통계적으로 살피면 현재 주가의 흐름이 높은지 낮은지 알게 되는데 왜 굳이 부정확한 기업 분석을 하느라 애를 쓰느냐고 되묻는 것이다. 분명한 것은 어느 쪽이 옳든 양측 모두 과거의 통계에 바탕하고 있다는 점이다.주식 투자는 엄밀하게 말하자면 이 통계의 영역을 벗어나는 순간에 대응하는 고도의 정신적 행위다. 과거의 통계에 입각해 해당 주식에 PER 20배를 적용하건 10배를 적용하건, 얼마를 기준으로 PBR를 적용하건 간에 그것은 과거다. 또 전고점과 전저점을 보든, 혹은 추세선을 살피든, 그리고 추세선을 합한 추세대와 가격의 가속도를 분석하든 이들 모두 과거의 통계에 바탕하고 있다는 결정적 한계를 가진다.통계의 범주에 드는 가격 행위란 참여자 모두에게 적당한 이익과 손실의 기회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박스를 형성하는 가격은 고점 매도, 저점 매수가 가능하지만 그 폭은 크지 않다. 반면 추세적으로 누적된 적당한 이익은 통계의 범주를 벗어나는 순간 일거에 사라진다. 1만 원대에 사고 1만5000원대에 팔기를 반복해서 몇 번의 이익을 냈더라도 지난 7월 말 이후처럼 순식간에 급락하는, 예상 밖으로 통계의 범주를 벗어나는 가격 흐름이 나타나면 고스란히 손실을 보게 마련이다.반대로 1만5000원에 매도한 주식이 갑자기 급등해 10만 원이 되는 상황을 넋 놓고 바라봐야 하는 것이 통계의 함정이다. 같은 논리에서 보면 지난번 주가 2000을 넘은 시점의 한국 주식시장은 여전히 통계적 범주에 있었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통계적 범주 사이에서 안정적인 이익을 내고 있었지만 그 이익이 사라지는 데는 10분의 1의 시간만으로도 충분했다.결국 주식 투자는 통계의 범주를 벗어나는 순간의 이익과 손실을 취하는 예술이다. 기술적 분석은 모두 통계의 범주라는 함정에 갇혀 100번의 작은 이익을 보장하지만 1번의 큰 이익을 취할 기회를 앗아가고 90번의 저점 매수를 보장하지만 1번의 통계적 범주를 벗어나는 손실로 그간의 이익을 날려버리기 일쑤다. 그래서 모멘텀에 투자하는 투자자들은 통계의 범주를 벗어난 가격 움직임 속에서 결정적인 승부수를 던져야 한다. 하지만 이는 직관의 영역이니 주식 투자란 이래저래 고달프고 어려운 일이다.

기술적 분석에 기초한 매매기법의 한계

대부분의 주식투자자들은 투자대상 종목을 선정할 때, 해당기업의 주가지수 흐름을 보고 투자여부를 결정한다. 5일 이동평균선과 20일 이동평균선 추이를 보고 접근하고 있다. 하지만, 기술적 지표 분석에 기초한 투자기법은 경제이론이나 현실적으로 모순이 많은 매매기법이다. 경제이론상 가격이 하락하면 수요가 증가하고 가격이 상승하면 수요가 감소하는 것이 정상인데 기술적 매매기법은 주가지수가 상승추이를 보이면 매수하고, 하락추이를 보이면 매도하는 기법이기 때문이다. 또한 기술적 지표를 중시하는 사람들은 분할 매수가 안전하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가격이 상승할수록 매수규모를 늘리면 투자손실이 그만큼 커질 수 있는 것도 문제다.

자전거를 타고 오르막을 오를 때 무거운 짐을 싣고 오를수록 위험하듯이 주식시장도 주가지수가 상승할수록 하락할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보유물량을 줄이는 것이 안전한데, 기술적 지표 분석은 상승할수록 매수규모를 늘리는 투자기법이라는 점에서 모순이 있는 투자기법이다. 기술적 지표 분석에 기초한 매매기법이 얼마나 위험한 투자기법인지 알기 위해서 2007년 하반기 이후부터 2008년 상반기까지 1년 동안 주가지수 흐름을 3개월 단위(60일 이동평균선)로 살펴본 후 최근 주식시장 흐름을 1개월 단위로 살펴보자.

를 보면 60일 이동평균선 추이에 따라 기술적으로 매매하는 기법에 따라 투자할 경우 6월부터 9월에서는 주식을 매수해야 한다. 그러나 주가지수가 상승하는 것을 보고 분할 매수하는 방법으로 보유물량을 늘리거나 주식형 펀드에 대한 투자규모를 늘린 경우 2008년 6월에는 대부분 투자손실을 입었음을 알 수 있다. 더구나 2007년 6월부터 9월까지 3개월 동안에 주가지수가 상승할 때마다 투자규모를 늘렸다면 투자손실은 더욱 클 수밖에 없다.

60일 이동평균선(3개월 단위)이 아닌 20일 이동평균선(1개월 단위)으로 보더라도 마찬가지다. 2008년 12월 말부터 2009년 2월 20일까지 기술적 지표에 기초한 매매기법은 지난 1월 말부터 2월 중순 사이에 주식을 분할 매수해야 한다. 하지만, 지난 20일 현재 주가지수는 매수단가 기준으로 10% 이상 하락했으므로 기술적 분석에 기초한 매매기법이 위험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펀더멘탈 분석(경제적 분석)에 기초하여 주식을 매매한 사람들은 2007년 9월부터 미국이 경기침체를 우려하여 기준 금리를 공격적으로 인하하는 시점에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매도하게 된다. 그리고 작년 하반기부터 한국도 경기가 둔화되고 무역수지 적자 증가 등 상장기업이 무역을 통해서 적자를 보이고 있었기 때문에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처분하고 매수는 하지 않게 된다. 이는 ‘경제적 분석’방법에 기초한 주식투자 전략이 주가형성 원리에 부합됨을 보여주고 있는 동시에 빈번한 매매보다는 대세 상승기에 투자한 후 대세 하락 신호가 나타나면 매도하는 것이 안전하고 수익률도 높을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기술적 분석의 한계

1.카카오 예상주가에 대한 기술적 분석

저는 주로 지수 etf/etn에 투자하고 있으며 지수에 대한 기술적 분석을 통해서 수익을 얻고자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개별종목분석은 지수분석과 달리 시장의 심리를 종합적으로 반영하는 것이 아니라서 분석의 한계가 존재합니다. 카카오 주가에 대한 기술적 분석에 이러한 한계가 있음에 주의하여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카카오 주가는 지난 주에 조정이 일정 정도 완료된 것으로 판단합니다. 11.02일 오전 조정이 있은 이후 오후부터 상승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예측해 봅니다. 11.02 오전에 매수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위치가 될 것 같습니다.빠르면 오전에 바로 상승으로 전환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저의 차트설명에서 주로 스토케스틱을 사용하지만, 하나의 지표만으로 기술적 분석을 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 위해 스토케스틱을 사용할 뿐입니다. 시장의 힘을 측정하기 위한 저만의 방법이 존재하지만, 이를 스토케스틱으로 쉽게 설명하였을 기술적 분석의 한계 뿐임을 참고하세요!

아래 차트는 카카오 30분봉입니다.스토케스틱이 과매도구간에 있으며 매수유입이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오전에 일시 조정의 가능성이 있으나 이후 상승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아래 차트는 카카오 60분봉입니다. 여기서도 스토케스틱이 과매도구간입니다. 매수가 기대됩니다. 아래 화살표와 같은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 차트는 카카오 120분봉입니다. 스토캐스틱이 아직 과매도구간에 진입하지 않았지만,30분봉과60분봉으로 기술적 분석의 한계 판단할 때 상승으로 전환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아래 차트는 카카오 월봉입니다. 스토케스틱이 과매수 구간이지만 ,조정이 오더라도 아래의 화살표와 같이 한번 더 반등 후 조정이 진행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아래 차트는 카카오 일봉입니다. 이번에 상승하면, 1차로 369,000원정도에서 저항을 받을 가능성이 크고 2차로 390,000~394,000원 정도에서 저항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기술적 분석의 한계 판단합니다. 이후 흐름은 시황을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래 차트는 카카오 주봉입니다. 스토케스틱상 과매도기구간 진입 직전입니다. 주봉상 아래 화살표와 같이 진행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현지점에서 기술적 분석의 한계 바로 조정이 계속 진행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기술적 분석의 한계

* 기본적 분석의 한계와 보완 방법

1. 기업의 재무실적은 과거 2~3년치를 보아야 한다.
2. ROE, PER, EV/EBITDA, PBR 등을 업종 평균과 비교해 보라.
3. 과거의 실적보다는 미래의 추정 예상실적을 중시하라.

* 종합주가지수가 고평가되었는지 저평가되었는지는 어떻게 아나요?
우리나라 증권시장이 고평가가 되어 있는지 저평가되어 있는지 알고 싶다면,
우선적으로 앞에서 설명한 ROE, PER, EV/EBITDA, PBR의 4가지 지표를 비교해 보면 됩니다.
그중에서 PER가 가장 대표적인 비교 지표인데, 우리나라 상장기업의 평균 PER는 외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에 있습니다.


* 기술적 분석의 한계와 보안 방법

1. 그래프는 과거 주가 흐름을 나타낼 뿐이다.
2. 차트 해석에는 예외가 많다.
3. 내가 먼저 매매신호를 발견하고 행동해야 수익이 난다.
4. 가치분석과 차트 분석은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1. 차트는 수급의 결과를 반영한다.
2. 주가는 관성의 원리에 따라 추세를 지속하려는 속성이 있다.
3. 주가는 파동과 사이클을 반복하려는 속성이 있다.
4. 주가에도 어느 정도 구심력이 있다.
5. 주가는 선행하는 경향이 있다.

1. 추세 분석
2. 패턴 분석
3. 장세 분석
4. 목표치 계산


* 봉차트
1. 시가와 종가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2. 오늘의 시세가 신고가 또는 신저가인지 확인해봅니다.
3. 거래량을 확인해 봅니다.

주가가 상승 파동을 그릴 때는 양봉이 길고 음봉은 짧습니다.
반면에 주가가 하락파동을 그릴 때는 음봉이 길고 양봉은 짧습니다.

* 추세 분석의 한계와 보안 방법
1. MACD는 추세의 지속과 추세 이탈을 확인해 줍니다.
2. 스토캐스틱은 단기매매 시점을 알려줍니다.
3. 일목균형표와 볼린저밴드는 추세와 단기매매 시점을 확인해 보는 보조지표입니다.

* 수익률을 높이는 추세선 활용 요령
주추세, 중기추세, 소추세 중 어느 것을 활용하는 것이 수익률 제고에 유리할까요?
물론 소추세를 빠짐없이 정확하게 활용할 수만 있다면 소추세 이용이 가장 유리합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소추세마다 수익을 내는 것은 쉽지 않으므로 주추세는 대세 확인용으로 활용하고, 소추세와 중기추세를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수익률 제고에 유리하다 할 수 있습니다.


* 좀 머피의 10가지 '시스템 트레이딩' 원칙

1. 장기 차트를 분석하라.
2. 추세를 찾아 그에 따르라.
3. 지지와 저항 수준을 찾아라.
4. 되돌림 수준을 고려하라.
5. 추세선을 그려보라.
6. 이동평균선을 활용하라.
7. 전환 시점을 탐지하라.
8. 경고 신호를 확인하라.
9. 추세인지 아닌지 확인하라.
10. 신뢰할 수 있는 지표인지 알아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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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 분석’의 명과 암 下

1929년 증시 대폭락에 이은 대공황. 어떤 경제학자도 이를 예상 못했다.

망델로브의 발표 이후 투자 연구가들은 다시 내재가치로 눈을 돌렸다. 시장가격이나 그림자 가격, 시장의 노이즈를 이용하려는 모든 학문적 시도가 수포로 돌아가자 결국 투자자들은 예측할 수 없을 정도의 위험이 닥쳐도 안전한 주식, 즉 내재가치가 충분한 주식을 사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이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사람들은 그것이 곧 시장을 이기는 것이라 생각했다. 한걸음 더 나아가 시장에서 돈을 벌기 위해선 단순히 내재가치가 큰 기술적 분석의 한계 주식만이 아니라 내재가치와 시장가치의 편차가 큰 주식을 사야 한다는 조건이 더해졌다.

여기에서 근본적인 질문을 던져보자. 과연 내재가치란 존재하는가. 필자는 이론상 내재가치는 반드시 존재한다고 믿는다. 만약 내재가치가 존재하지 않고 투자자들이 내재가치에 근접한 가격으로 매매를 하지 않는다고 가정해보자. 주가는 미친 듯 움직이고 투자자는 도저히 그 변동성을 따라잡을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실제 주가는 일정한 폭으로 움직이고, 늘 적정한 밴드를 만드는 것으로 미뤄, 내재가치는 시장가격에 실시간 반영되고 시장 참여자 가운데 상당수는 내재가치를 의식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

다만 내재가치 자체를 정확하게 계산하거나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까닭에 그에 대한 분석은 저마다 다를 수 있다. 이때 A가 본 내재가치와 B가 본 내재가치의 차이가 시장 노이즈를 형성하며, 두 사람의 승부는 누가 더 내재가치에 더 근접했는지에 따라 갈린다. 물론 여기에는 심리적 요인을 배제한다는 전제가 깔려 있다.

그렇다면 내재가치를 제대로 분석할 수 있는 잣대는 없을까. 현재 내재가치 분석에 가장 많이 이용되는 방법이자 유용한 도구는 수학자이자 재무학자인 존 버 윌리엄스가 제창한 ‘미래 현금흐름 할인법’으로, ‘미래수익을 현재의 가치로 할인하는’ 방법이다. 이 이론은 매수인이건 매도인이건 기대수익은 ‘0’이라는 것에서 출발한다.

‘현금흐름 할인법’도 추정치일 뿐

투자자들은 누구나 주식을 살 때 자신의 판단이 현명해 그 주식이 시세차익을 내줄 거라고 믿는다. 이런 믿음이 허무맹랑한 기대치일 뿐이라는 점은 지금까지 쭉 살펴봤다. 주식을 사는 사람과 파는 사람의 기대수익은 늘 ‘0’이다. 입이 아프게 설명했지만 이는 사실이다. 기대수익이 ‘0’인데도 주식을 사려 할 때는 기대수익이 아닌 다른 데서 그만한 수익원을 찾을 수 있어야 한다. 바로 자산가치와 배당금이다. 내가 주식을 샀을 때 얻을 수 있는 확실한 이익은 주식을 보유한 기간 해당기업이 낼 수 있는 이익뿐이다. 주식을 사는 순간 나는 그 기업의 주주가 되기 때문이다. 기업이 이익을 내면 내가 산 주식의 자산가치는 증가하고 배당금은 늘어난다.

그런데 여기에 약간의 문제가 발생한다. 미래의 현금흐름을 예상해 그것을 현재 주가에 적용한다면 이는 어디까지나 추정치에 불과하고, 미래에 받을 돈(미래 배당금)은 여러 가지 변수로 인해 받지 못할 위험도 있는데다 주식을 살 때는 이미 배당금을 받을 것을 가정한 가격에 샀지만 정작 그것을 받는 시점은 나중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어떤 기업의 5년 후 현금흐름을 주당 10만원으로 예상해 현재 주식에 그만큼의 프리미엄을 얹어주고 샀다면 그 주식의 가치는 실제로는 10만원이 아니다. 왜냐하면 지금 주식을 사는 돈은 당장 투입되어야 하는 비용이고 배당은 미래에 받는 돈이므로 나중에 받을 배당의 현재가치는 그 기간의 이자만큼을 할인해야 정확한 계산치가 나온다. 다시 말해, 미래의 10만원은 현재의 7만~8만원 가치밖에 없다는 얘기다. 더구나 거기다 배당금을 받지 못할 위험까지 가산하면 다시 주식의 가치는 5만원 정도로 줄어든다. 위험에 대한 할인까지 해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위험이 큰 주식은 더 크게 할인해야 하고, 위험성이 낮고 탄탄한 주식은 그만큼 덜 할인할 수 있다. 또 5년 후의 현금흐름을 계산해서 5년 후의 주가를 예상한다면 실제 5년 후에는 또 그 다음 5년간의 현금흐름을 계산해서 주가가 결정될 것이기 때문에 실제로 5년 후의 주가를 특정하긴 어렵다. 현금흐름 할인 계산에 있어 ‘현재의 기술적 분석의 한계 조건이라면’ ‘현재의 이자율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기업의 지배력이나 영업이 현재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이라는 전제조건이 붙는 것도 그 때문이다. 만약 향후 기업의 이익이 현재기준보다 크게 좋아질 것으로 판단되면 할증을, 그 반대라면 추가 할인을 해야 한다.

분명한 사실은 이렇게 계산해서 나온 가격이나 내재가치도 결국 추정치일 뿐이라는 점이다. 앞으로 이익이 크게 좋아져 할인이 아니라 할증을 해야 한다는 판단은 바로 성장주에 대한 과대평가로 연결될 수 있다. 누군가 어떤 성장주의 현재 주가수익비율(PER, 주가를 주당 순이익으로 나눈 비율)이 100배라는 주장을 한다 해도, 5년간 실적이 몇 배씩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 때문에 그렇다고 하면 이는 맞는 말이다. 따라서 성장주 투자를 즐기는 사람은 미래에 대한 낙관이 현실화할 것이라고 굳게 믿고 모멘텀 투자자들은 한발 더 나아가 자신뿐만 아니라 대중도 미래에 대한 낙관이 현실화할 것을 믿을 것이므로 시세차익을 더 크게 낼 수 있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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