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18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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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 주식 거래는 어디서 할 수 있을까?

[더퍼블릭 = 박소연 기자] 인가를 받지 않고 비상장 주식을 중개하는 행위는 불법이라며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가 투자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12일 금융위원회는 최근 금 융위의 규제로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상 거래가능 주식수가 크게 감소하는 등 혁신을 저해하고, 투자자 피해를 증가시킨다 는 지적이 제기된 데에 대해 설명자료를 냈다.


금융위는 "자본시장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불법 비상장주식 중개업자를 엄정하게 단속·처벌해나가겠다"고 설명했다.

비상장 주식 거래는 제도권 내 시장인 K-OTC(한국장외주식시장), 규제 특례(금융규제 샌드박스)장외주식 를 부여받은 업체, 일반 증권사 등 인가를 받은 투자중개업자를 통해서만 합법적으로 가능하다고 금융위는 설명했다.

금융위는 지난 2020년부터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을 운영 중인 업체 2곳에 규제 특례를 부여한 바 있다.

다만 운영 과정에서 다수의(50인 이상) 투자자에 대하여 투자권유를 할 때 적용되는 증권신고서 제출 등 매출규제 위반 소지(당초 특례 부여대상 아님)가 있었고, 기존 제도권 내 비상장 거래플랫폼인 K-OTC에 적용되는 최소한의 투자자 보호규제도 갖춰지지 않은 상황에서 규제 차익에 따라 거래 주식수가 급증하는 위험성이 있었다.

이에 금융위는 특례를 2024년 3월까지 조건부로 연장하기로 하고, 거래되는 주식에 대해서는 해당 주식 발행 기업이 최소한의 정보를 공시하도록 했다. 또 이를 충족하지 못한 기업의 주식은 전문투자자 간에만 거래하는 조건을 내걸었다.

금융위는 새 정부 규제 개혁의 일환으로 비상장주식 거래와 관련된 규제를 전반적으로 검토한 뒤 개선해나갈 계획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금융규제 샌드박스 취지는 사업 모델의 혁신성을 실험하고 실험 결과 긍정적인 기능이 확인되면 이를 제도화하는 데 있다"며 "단순한 규제차익으로 인한 사업성 확보가 아니라, 혁신성과 지속가능성을 입증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보공시와 같이 투자자 보호와 직결되는 최소한의 핵심 사항은 신중하게 접근하면서 필요하면 기존 규제를 합리적으로 완화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정부서울청사 금융위원회 현판. ⓒ금융위원회

정부서울청사 금융위원회 현판. ⓒ금융위원회

금융당국이 인가를 받지 않고 비상장 주식을 중개하는 행위는 불법이라며 투자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금융위원회는 최근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과 관련된 규제 강화로 불법 거래 중개업자가 증가했다는 지적이 제기되자 12일 설명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어 "장외주식 자본시장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불법 비상장주식 중개업자를 엄정하게 단속·처벌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금융위에 따르면 비상장 주식 거래는 제도권 내 시장인 한국장외주식시장, 규제 특례를 부여받은 업체, 일반 증권사 등 인가를 받은 투자중개업자를 통해서만 합법적으로 할 수 있다.

금융위는 2020년부터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을 운영 중인 업체 2곳에 규제 특례를 부여한 바 있다.

다만 2년간 운영 과정에서 50인 이상 투자자에게 투자를 권유할 때 적용되는 증권신고서 제출 의무 위반 등 매출 규제 위반 소지가 발견됐고, 투자자 보호 규제가 미비한 점이 문제가 됐다.

이에 금융위는 특례를 2024년 3월까지 조건부로 연장했다. 거래되는 주식에 대해서는 해당 주식 발행 기업이 최소한의 정보를 공시하도록 하고, 이를 충족하지 못한 기업의 주식은 전문투자자 간에만 거래하는 조건을 달았다.

금융위 관계자는 "금융규제 샌드박스 취지는 사업 모델의 혁신성을 실험하고 실험 결과 긍정적인 기능이 확인되면 이를 제도화하는 데 있다"며 "단순한 규제차익으로 인한 사업성 확보가 아니라, 혁신성과 지속가능성을 입증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보공시와 같이 투자자 보호와 직결되는 최소한의 핵심 사항은 신중하게 접근하면서 필요하면 기존 규제를 합리적으로 완화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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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 주식도 거래할 수 있다고? 장외 주식 거래

지난해 카카오게임즈, 빅히트 등 거물 공모주 청약이 큰 화제를 모았었죠. 특히 빅히트는 607 대 1의 경쟁률로 무려 58조 이상의 청약 증거금이 모였다고 하는데요. 실제 주식은 1주당 20만 원 대였지만 엄청난 경쟁률로 인해 1억 원의 증거금을 낸 투자가가 겨우 1~2주를 받게 되었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개미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시작도 어려운 공모주 청약에 뛰어드느니 차라리 상장이 기대되는 유망한 비상장 기업에 미리 투자를 해놓는 것이 낫지 않겠냐는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여기서 잠깐! 주식 투자는 상장 기업을 대상으로만 할 수 있다고 생각하셨나요? 그렇게 않습니다! 상장되지 않는 기업에도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오늘 굿초보에서는 비상장 기업에 투자하는 장외 주식 거래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상장주식이 뭐지?
먼저 비상장주의 개념부터 살짝 짚어보고 넘어갈까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상장주’들은 장내시장인 코스피 또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어 있습니다. 반면 상장 요건에 맞지 않아, 혹은 기업 공개를 원하지 않아 이 장내시장에 상장되지 않은 종목은 ‘비상장주’ 라고 부릅니다. 이 비상장주들은 다시 장외시장(점두시장, OTC)에서 거래가 가능한 점두주, 그리고 불가능한 비공개주로 나눠볼 수 있죠. 우리가 오늘 이야기할 거래가 가능한 비상장주는 바로 흔히 장외 주식이라고도 말하는 점두주입니다.

또 장외 주식은 특징에 따라 통일주권과 비통일주권으로 나뉩니다. 2가지 모두 거래는 가능하지만, 거래 방식은 크게 달라지죠.



쉽게 말해 주식 계좌 간 이체가 가능한 장외 주식은 통일주권, 그리고 통일주권이 아닌 장외 주식은 모두 비통일주권이라고 보면 되는데요. 통일주권은 증권예탁원에 예탁 및 위탁 거래가 가능 합니다. 따라서 위변조의 위험이 적고, 주권번호가 있어 추적이 용이 합니다. 또 거래 자체도 증권사 또는 장외 주식 거래 전용 앱에서 상장 주식을 거래하는 것처럼 거래할 수 있습니다.


반면 비통일주권은 상대적으로 위변조의 위험이 크고 주식 추적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거래 방식도 매우 번거롭습니다. 일단 거래 당사자들이 직접 주식매매계약서, 비통일증권증서 등의 서류들을 챙겨 직접 만나 거래 를 해야 합니다. 거래 시, 매수인은 해당 기업의 주주명부에 자신의 이름을 올려 직접 주주로 등록하는 명의개서도 필수 로 해야 하죠. 이 명의개서가 없이는 매수인은 본인의 권리를 행사할 수 없습니다.

장외 주식 거래, 뭐가 좋을까?


| 장외 주식 거래 장점
장외 주식 거래는 왜 할까요? 많은 투자자들이 장외 주식에 뛰어드는 가장 큰 이유는 저자본 투자로 얻는 고수익에 대한 기대 일 것입니다. 앞서 소개했듯이 빅히트는 공모주 청약에만 어마어마한 증거금이 모였습니다. 이 공모주 청약에서 1주를 받기 위해서는 1억이라는 자금이 필요했지만, 장외시장에서는 평균 거래가가 30만 원 내외였다고 합니다. 물론 현재는 장외 주식 거래가보다 더 낮은 25만 원대에 거래가 되고 있지만 상장 후 따상 (신규 상장 종목이 첫 거래일 공모가 대비 두 배로 시초가가 형성된 후 가격제한폭인 30%까지 상승해 마감하는 것을 의미하는 은어) 할 것을 기대한 투자자들은 상장 후의 수익을 기대하고 장외 주식에 투자를 했습니다.


이처럼 곧 상장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에 미리 장외 주식으로 투자를 하면 큰 자금이 필요한 공모주 청약보다 저렴한 가격에 미리 주식을 매수할 수 있고, 차후 상장 시의 더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죠. 또 상장이 예정되어 있지 않더라도 잠재력이 있는 기업에 미리 저렴하게 투자 를 할 수도 있겠죠.


더불어 시장이나 거래 방식에 따라 수수료, 거래 시간, 거래 금액 등의 제약이 없을 수도 있다는 것도 장외 주식 거래의 장점 입니다. 다만 직거래라 해도 세금은 부과되니 신고를 하지 않으면 탈세가 된다는 점을 기억해 주세요.


| 장외 주식 거래 단점
반면 비상장 기업은 상장 기업에 비해 정보의 비대칭성이 심합니다. 근본적으로 장외주식 비상장 기업은 기업 공시 의무 대상이 아니라 공개된 자료 자체가 부족하고, 외부에 공개된 자료에 대한 신뢰성 문제도 제기 될 수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기업의 재무상태나 가치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 자체가 어려울 수 있죠.


유동성 부문도 개인투자자에게는 큰 단점 일 수 있습니다. 상장 주식에 비해 유통되는 물량 자체가 적다 보니 투자자가 원할 때 원활한 거래가 힘들 수 있습니다. 당장 투자를 하고 싶다고 해도, 해당 장외 주식 종목을 팔고자 하는 매도자가 없을 수 있고, 반대의 경우도 언제나 가능합니다. 다만 지난해 주식 투자 열풍이 불며 장외 주식시장의 거래량 자체는 매우 많아졌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아직 정부의 규제로 인해 투자할 기업 수가 제대로 확대되지 못한 상황이라 규제가 완화될 때까지 장외 주식 거래의 단점에서 빠질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상장주식에 비해 위험성이 높다는 것도 절대 배제할 수 없는 장외 주식 거래의 단점 입니다. 기대한 기업이 상장 후 큰 수익을 안겨주지 못할 수도 있고, 정보가 확실하게 공개되어 있지 않다 보니 다양한 사기 피해에 연루되기도 합니다. 비상장 기업이 곧 상장될 기업인 것처럼 속여 투자를 유인하는 등의 장외 주식 사기 피해사례가 꾸준히 나오고 있기도 하죠.

장외 주식 거래는 어디서 할 수 있을까?


그렇다면 장외 주식은 어디서 거래할 수 있을까요? 장외 주식 거래를 할 수 있는 곳은 크게 제도권 시장인 K-OTC와 나머지 비제도권인 직접 거래 시장 으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 K-OTC 시장
K-OTC는 한국금융투자협회가 비상장주식의 매매 거래를 위해 개설 및 운영하는 장외시장 입니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비신청 지정제도’를 도입하여 일정 기준에 따라 거래될 기업을 지정합니다. 다음은 K-OTC에서 밝힌 신규등록 및 신규지정 요건입니다.


출처 : K-OTC

K-OTC 시장은 제도권 시장인 만큼 장내시장과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먼저 거래는 공휴일과 주말 등을 제외한 평일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이며, 증권사를 통해 익숙한 방식으로 거래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K-OTC 시장은 투자자 보호를 위해 장내시장과 동일하게 하루 가격 변동폭을 위 아래 30%로 제한 하고 있으며, 투자 유의 종목, 거래 정지 종목 등의 정보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투자 시 참고를 위한 기업 정보 및 투자 정보도 자체적으로 제공 하고 있죠. 물론 제공된 자료가 상장 기업만큼이라고는 할 수 없겠지만요.


반면 장내시장과의 제일 큰 차이점은 거래 방식 입니다. 코스닥 등은 경쟁매매 방식 을 취하고 있습니다. 경쟁매매는 다수의 매수자와 매도자들이 동시에 상호 경쟁을 통해 거래를 합니다. 때문에 가격, 시간, 수량의 원칙에 따라 거래가 체결되죠. 하지만 K-OTC 시장은 상대매매로 거래 됩니다. 개별 매수자와 개별 매도자가 거래할 수량과 가격, 결제 방식과 조건 등을 서로 협의하여 거래를 하는 방식 이죠.



| 직접 거래 시장
제도권 시장이 아닌 개인과 개인이 직접 거래하는 시장 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곳인 38커뮤니케이션, 증권플러스 비상장, 서울거래소 비상장 등 입니다.


이러한 직접 거래 시장의 장점은 앞서 이야기한 수수료, 거래 시간, 거래 금액 등의 제한이 없다 는 점입니다. 기본적으로 직접 거래 시장은 말 그대로 매수자와 매도인의 1:1 거래를 합니다. 허위매물, 대금 미지급 등의 사기 거래를 막기 위해 안전 거래 등의 결제 방식을 취하고 있긴 하지만 거래 수수료가 전혀 없는 곳도 있으며, 24시간 거래가 가능 합니다. 또 쌍방이 합의가 되었다면 거래 금액의 제한도 없죠. 또한 앞서 알아본 K-OTC 시장은 장외 주식 중에서도 통일주권만 거래가 가능한데요. 직접 거래 시장에서는 비통일주권도 거래할 수 있습니다.

미래를 보고 투자하는 장외 주식 거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코스피, 코스닥 등의 장내 시장 투자 역시 마찬가지이지만 장외 주식은 기업에 대해 충분한 정보를 얻을 수 없기 때문에 투자에 더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장외 주식은 ‘상장이 된다더라’ 등의 카더라 정보는 반드시 거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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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일자리 1만개 만든다…5년간 5천억원 투자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 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앞으로 5년간 총 5천억원을 투자해 서울 본사 및 지방 거점 오피스 등에 모두 1만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두나무는 이를 위해 전국 주요 광역시에 지역 거점 오피스를 신설하는 한편 유망 스타트업을 육성, 지방·IT 인재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두나무는 우선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주요 광역시에 지역 거점 오피스를 설립하고 지역별 상담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수도권 외 지역에 총 1천여개 일자리 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역 거점 오피스는 IT, 금융, 디지털 자산, 블록체인 전문 인력의 수도권 쏠림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 대학 전문 인력 양성을 지원하고 지역 청년을 우선 고용할 방침이다.

지역 거점 오피스의 경우 콜센터를 포함한 상담센터로도 활용해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 증권 서비스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 주식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 이용자들의 편의를 강화할 예정이다. 신설되는 지역 콜센터·상담센터는 취약 계층을 두루 채용,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두나무는 ‘UP스타트 인큐베이터’, ‘UP스타트 플랫폼’ 프로그램 등을 마련, 유망 스타트업 500곳을 육성해 약 8천여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UP스타트 인큐베이터는 기술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초기 웹3.0 스타트업에 컨설팅을 제공하고, 블록체인 생태계 밖의 스타트업에도 전문 컨설팅을 통해 웹3.0 산업 진출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UP스타트 플랫폼의 경우 컨설팅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블록체인 기술력을 갖춘 두나무 자회사, 투자사 등과 스타트업을 연결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창립 10주년을 맞은 두나무는 올해 초 주식, 디지털 자산, 실물 자산을 모두 아우르는 글로벌 종합 거래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는 중장기 혁신 성장 로드맵을 발표한 바 있다. 이런 적극적인 개발자 채용을 통해 1000여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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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사회적 책임 차원에서 복지시설을 떠나야 하는 보호종료아동을 우선 채용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블록체인·핀테크 등 신사업 분야 인재 육성에 노력해온 두나무는 국가적 당면 과제인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블록체인과 NFT, 메타버스 등 신성장 미래 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국가 산업 경쟁력 강화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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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김지호 기자] ◆ 금융위원회는 기업 자금시장 안정화를 위해 기존 회사채·기업어음(CP) 매입 프로그램의 운영기간을 연장하고 매입 규모를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산업은행, 기업은행 등이 운영 중인 4개 회사채·CP 매입 프로그램의 운영 종료 시한이 올해 9월(회사채 신속인수의 경우 장외주식 올해 12월)에서 내년 3월 말로 일괄 연장된다.

금융위는 또한 회사채·CP 매입 프로그램을 활용해 저신용 회사채 및 CP 등 수급 여건이 어려운 부문을 중심으로 최대 6조원을 추가로 매입한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코로나19 위기 대응을 위해 지난 2020년 3월부터 정책금융기관을 통해 총 7조1000억원 한도의 회사채·CP 매입 프로그램을 가동해왔다.

4개 회사채·CP 매입 프로그램이 매입을 완료한 회사채·CP 규모는 6월 말 현재 3조5000억원이며, 잔여 매입한도는 3조6000억원이다.

금융위는 잔여 매입한도뿐만 아니라 기존에 매입한 회사채·CP의 상환분(2조4000억원)을 재매입에 활용해 매입규모를 최대 6조원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4개 프로그램의 한도를 통합 운영해 제도의 유연성도 높이기로 했다.

금융위는 "현행 회사채·CP 매입 프로그램은 4개가 별도 한도로 운영되고 있어 매입한도의 유연한 사용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앞으로 시장 여건에 따라 회사채(장기)·CP(단기) 중 필요한 자산을 신속히 매입할 수 있도록 4개 프로그램을 통합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프로그램별 매입 한도는 회사채 매입(산은) 1조9000억원, 회사채 신속인수(산은·신용보증기금 등) 2조2000억원, CP 차환매입(산은·기은) 2조원, CP 차환매입(신보 신용보강) 1조원이다.

한편 금융위는 최근 정책금융기관 등과 공동으로 회사채·CP 시장 동향을 점검한 결과 금리 상승 및 스프레드(국채와의 금리차) 확대로 저신용, 취약기업의 회사채·CP 발행이 위축되고 차환 위험이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금융위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중 만기가 도래하는 일반회사채 규모는 총 15조4000억원으로 2017년 이래 최대 규모다. 이 가운데 신용등급 A 이하 비우량물 규모는 6조1000억원(39.6%)이다.

금융위는 "A 등급 이하 장외주식 비우량물 차환 규모가 7월(1조8000억원)과 10월(2조1000억원)에 집중돼 금리 상승 지속 시 차환발행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하반기 회사채시장 여건이 더 악화할 경우 CP·단기사채 등으로 조달 수요가 이동하면서 단기자금시장 변동성도 확대할 우려가 있다"고 진단했다.

장외주식 NH투자증권이 서울대 데이터 사이언스 대학원과 지난해부터 함께 추진한 '주식 키워드 공급망 사슬(Supply Chain) 기반 주식 연관도 분석 연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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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지난 8일 정영채 사장과 오민환 서울대 데이터 사이언스 대학원 교수, 박현우 교수,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연구 종료 행사를 진행했다.

공급망 사슬이란 기업 사이 원재료와 중간재 등 공급 네트워크 현황을 분석해 시각화한 것이다. 서울대 데이터 사이언스 대학원은 이번 연구에 대해 기존의 단순 시계열성 정보분석 위주의 데이터 제공에서 벗어나 공급망 데이터 등 기존 증권사에서 고려하지 않은 정보를 다른 비정형 데이터 분석 결과와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연구라고 설명했다.

▲뉴스공시 데이터를 분석해 주식 키워드와 기업 간의 연관 정보 추출 ▲추출 키워드와 공급망 사슬을 결합한 지식 그래프 기반 도출 ▲고객 중심의 종목 검색 지원을 위한 주식정보 산출 방법 연구를 수행했다.

사측은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서비스가 출시되면 고객들이 시황을 반영하는 종목별 키워드와 산업 생태계를 활용한 깊이있는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는 "방대한 데이터를 보유한 금융회사와 데이터 분석 기술을 보유한 연구기관의 협업으로 성공적인 금융혁신을 이룬 사례"라며 "앞으로 우수 연구기관과 공동 연구를 진행하며 신기술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디지털 역량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 KB증권은 '마이데이터 행운의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만19세 이상 국내거주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9월6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KB증권 외에 은행·보험·카드·증권 장외주식 등 타금융기관의 자산을 처음으로 연결하면 연결한 기관 개수에 따라 룰렛 참여횟수를 최대 16회까지 제공한다.

이벤트 경품으로는 매일 3명을 추첨해 갤럭시 워치4(골프에디션실버 40mm·블랙 40mm·실버 40mm)를 제공하며, 그 외 참여자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KB증권 마이데이터 가입 및 이용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M-able(장외주식 마블)'에서 바로 가능하며, 마이데이터 전용 앱으로 출시된 '마블링'에서도 가능하다.

KB증권 마이데이터 서비스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 유진투자증권은 해외주식 CFD(차액결제거래)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9월 30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은 거래 장외주식 장외주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난 5일 해외주식 CFD 서비스를 오픈한 바 있다.

우선 유진투자증권에서 처음으로 CFD를 거래하는 온라인 고객에게는 최대 20만원의 투자지원금이 제공된다. 온라인 고객이 국내 CFD를 첫 거래 할 경우 10만원을, 해외 CFD를 처음 거래할 경우 10만원을 각각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CFD 거래를 처음으로 신청한 고객에게는 올해 연말까지 거래수수료 우대 혜택도 지원된다. 국내 CFD의 경우 0.06%, 해외 CFD의 경우 0.05% 우대수수료가 적용되며 신청 다음 날부터 우대수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유진투자증권은 해외 CFD 거래를 신청한 고객 대상으로 미국 실시간 시세 무료 혜택과, 우리은행 고시 환율 기준 90% 환전 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CFD는 주식을 보유하지 않고 진입가격과 청산가격의 차액(매매차익)을 현금으로 결제하는 장외파생거래를 의미한다. 금융투자상품에 대한 전문성이 있는 전문투자자만 거래할 수 있다. 전문투자자로 등록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자격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 키움증권은 지난 하반기부터 시작된 증시 침체 속에 AI 로보어드바이저 '키우GO 알고리즘'의 놀라운 성능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키우GO는 키움증권이 자체개발한 AI기반 알고리즘으로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통해 안정적인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투자일임서비스이다.

키우GO 알고리즘의 시장 국면 분석력은 출시 직후부터 주목을 받았는데, 특히 출시 2개월 만인 작년 8월 초에 KOSPI 하락을 미리 예측해 한국시장의 투자종목을 전량 매도하면서 시장의 관심을 끌었고 예상대로 KOSPI 지수는 하락하기 시작했다.

작년 12월부터는 공격형 상품을 포함한 모든 상품의 글로벌 주식 비중을 점진적으로 줄이기 시작했고 올해 3월부터는 포트폴리오 비중의 대부분을 안전자산으로 옮겼다. 노련한 트레이더라도 쉽게 내리기 어려운 결정이지만 키우GO는 알고리즘 분석기반으로 선제적인 결정을 내리고 투자해 금융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7월 7일 기준 코스피는 올해 1월 초 대비 -28%를 기록했고, S&P 500 또한 -23%를 기록한 반면 키우GO는 안전자산(단기채권 ETF) 비중을 확대한 전략이 상대적으로 하락하는 시장에서 유효한 성과를 보여줬다.

올해 5월말에 금융위와 코스콤이 주관하는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를 우수한 성과로 통과해 시스템의 안정성도 검증 받은 키우GO는 최근 6개월 동안 로보어드바이저 상용서비스가 가능한 전체 252개의 알고리즘 중 키우GO 해외ETF형이 6.72% (샤프지수 1.22)를 기록하며 평균 -5.28% (샤프지수0.27) 대비 +12%나 상회했다.

이준국 키움증권 로보어드바이저팀장은 "요즘 같은 약세장에 AI자산관리 서비스 키우GO의 성과는 투자 고수도 내기 쉽지 않은 성과다. 안정적인 로보어드바이저 투자로 시장의 관심이 쏠릴 만 하다"라고 설명했다.

키우GO 서비스는 모바일 영웅문S, HTS 영웅문4, 홈페이지 등에서 제공되고 있다.

◆ KB자산운용이 반려나무 기부 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반려나무 기부 및 탄소중립의 숲 조성’ 행사는 반려나무 한 그루를 기부하면 산불 피해지역에 한 그루의 나무를 심는 활동이다.

KB자산운용 전 임직원은 실내공기 정화용 식물을 한 달간 키워 이달 말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해 아동들 환경적 정서 발달을 도울 예정이다. 공장에서 버려지는 일회용 마스크 원단 및 재활용된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친환경 화분을 사용해 환경 보호의 의미를 더했다.

기부 수량과 동일한 350그루 나무를 울진, 삼척 등 화재로 훼손된 산간지역에 심어 산림 복원 및 장외주식 탄소중립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숲 조성 후에는 사명 및 행사에 참여한 전 임직원 이름이 새겨진 현판이 설치된다.

이현승 KB자산운용 대표는 “나눔을 실천하는 동시에 환경 보호 및 기후변화 대응을 선도하는 자산운용사의 역할에 힘쓰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화자산운용은 13일 'ARIRANG K-유니콘투자기업액티브 ETF' 상장지수펀드(ETF)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고 밝혔다. 유니콘 기업이란 기업가치가 1조원 이상으로 평가되는 비상장 스타트업을 말한다.

'ARIRANG K-유니콘투자기업액티브 ETF'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발표하는 기업가치 1조원 이상 유니콘 기업의 지분을 보유한 기업에 투자한다. 사업보고서 장외주식 타법인출자현황을 기준으로 유니콘 기업에 출자했거나 유니콘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 또는 벤처투자회사에 출자한 기업들이 포함된다.

기초지수는 FnGuide의 ‘FnGuide K-유니콘 투자기업 지수’다. 주요 구성 종목은 온라인 패션 플랫폼, 카쉐어링 플랫폼, 신선식품 배달 플랫폼, 운송, 엔테인먼트, 핀테크 플랫폼 등 유니콘 기업의 지분을 보유한 기업들이다.

국내 유니콘 기업 수는 2017년 3개사에서 2021년 18개사로 6배 증가하며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규제 완화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ARIRANG K-유니콘 ETF는 유니콘 기업의 지분을 가진 상장기업에 투자한다는 점에서 유니콘 기업이 IPO를 진행할 경우 간접적인 수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한화자산운용은 설명했다.

유니콘 기업들은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일상에 스며들어 인지도가 높지만 비상장이라는 특성상 일반투자자들에게는 투자가 제한적이었다. 이번 ARIRANG K-유니콘투자기업액티브 ETF의 상장은 일반 투자자의 접근성을 개선시켜 투자의 문턱을 낮췄다는 평가다.

김성훈 한화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평소 유니콘 기업에 투자하고 싶은 일반 투자자들의 수요는 많으나 비상장 기업이라 개인이 접근하기 쉽지 않다는 점에 착안해 직간접적인 수혜를 누릴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하반기에도 인공지능을 미래 동력으로 삼는 글로벌 기업에 투자하는 ETF를 비롯해 반도체·바이오·테크 등의 성장 테마, 멀티에셋·인플레이션 등 투자 트렌드 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ETF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얼라이언스번스틴자산운용(이하 AB자산운용)은 'AB 인터내셔널 테크놀로지 펀드와 'AB 인터내셔널 헬스케어 펀드'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AB 인터내셔널 테크놀로지 펀드는 룩셈부르크에 설정된 'AB SICAV I-인터내셔널 테크놀로지 포트폴리오'에 투자하는 재간접 펀드다. 글로벌 기업 중 혁신 기술을 지닌 우량 종목에 투자한다.

지난 5월 말 기준 피투자펀드 상위 10개 종목에는 테슬라, 아마존 등 기술주가 포함돼 있다. 1948년 설정 이후 38년 동안 운용된 펀드로 순자산은 약 1조4406억원 규모다.

피투자펀드는 다양한 섹터에서 파괴적 혁신을 이뤄내는 기업에 선별적으로 접근한다. 파괴적 혁신은 새로운 기술력을 지닌 기업이 기존 시장을 파괴하고 새로운 시장을 빠르게 장악하는 방식을 말한다.

AB자산운용 관계자는 "이러한 접근 방식으로 다양한 시장과 스타일, 시가총액 규모를 가진 우량 종목에 선별적으로 투자하면서 광범위한 기술 시장 대비 프리미엄 창출을 추구한다"고 설명했다.

AB 인터내셔널 헬스케어 펀드는 1995년 룩셈부르크에 설정된 'AB SICAV I-인터내셔널 헬스케어 포트폴리오'에 투자하는 재간접 펀드다. 헬스케어 관련 회사에 주로 투자해 자산가치 상승을 추구한다. 피투자펀드는 5월 말 기준 약 3조6862억원 규모의 순자산을 보유한다.

피투자펀드는 사전에 예측하기 어려운 임상시험 등 기업의 의학적 성공 여부를 기준으로 투자하기 보다 우량한 펀더멘털을 기반으로 높은 수준의 수익을 창출하고 자산이 성장 중인 기업에 집중한다. 하방위험을 낮추고 일관성 있는 성과를 추구하기 위해서다.

이창현 AB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오늘날 기술과 헬스케어는 우리 삶의 모든 측면에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하는 장외주식 펀드는 이 두 테마의 장기 성장에 투자하고자 하는 국내 투자자들에게 좋은 투자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국내 대표 비상장 안전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이 일반투자자와 전문투자자 대상 거래 가능한 종목 및 기준을 안내한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지난 7월 1일부로 투자자 보호를 위한 거래 가능 종목 제한 및 정책 변경사항을 적용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통해 일반투자자는 더욱 안전하게, 전문투자자는 더욱 쉽고 편리하게 비상장 주식을 거래할 수 있게 됐다.

현재 기준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 일반투자자 매매 가능 종목은 두나무, 야놀자, 케이뱅크, 오아시스, 루닛 등 총 50개다.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 중 가장 많은 종목 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연내 상장 예정인 인기 종목도 다수 거래 가능하다. 변호사, 회계사, 증권사 전략 컨설팅 출신으로 이뤄진 '종목심사위원회'가 대상 기업들의 재무 요건을 엄격하게 심사해 일반투자자 대상 거래 종목을 선별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 일반투자자 대상 비상장 주식 유통을 원하는 기업은 지난 3월 31일 상향 조정된 신규 등록 기업 심사 기준을 기본적으로 충족해야 하며 공시 의무를 준수해야 한다.

기업은 투자 판단에 영향을 미칠 중요한 이슈가 발생하면 직접 공시해야 하며, 공시는 플랫폼 내에 바로 게재된다. 다양한 변수에 면밀하게 대비하기 위해 각 발행기업의 공시 책임자는 증권플러스 비상장과의 긴밀한 연락 체계를 유지해야 한다.

또한,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이상 거래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허위 게시글에 대한 판단 기준을 크게 상향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 비상장 주식을 판매할 때는 매물 인증을 필수로 거쳐야 하며 계좌에 보유한 매물보다 더 많은 매물을 중복으로 등록할 수 없다.

전문투자자 대상 거래 가능 종목은 약 4000개 이상으로 통일주권과 비통일주권 모두 거래 가능하다. ▲투자 경험 요건(금융투자상품 잔고 최근 5년 중 1년 이상 월 말 평균잔고 5000만원 이상)을 필수 충족하고 ▲소득(본인 1억원 이상 또는 부부 합산 1억5000만원 이상)·전문가(공인회계사, 감정평가사, 변호사, 변리사, 세무사, 투자자산운용사, 금융투자분석사, 재무위험관리사 등 해당 분야 1년 이상 종사)·자산(부부합산 거주 부동산 관련 금액을 제외한 순자산가액 5억 이상) 요건 중 1가지 이상 충족할 경우 전문투자자로 분류된다.

전문투자자 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삼성증권을 통해 신청 후 심사 절차를 거쳐 전문투자자 등록을 한 후 증권플러스 비상장 앱에서 인증 후 이용 가능하다.

두나무 관계자는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변경된 정책을 통해 검증된 비상장 주식을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거래할 수 있어 투자자 불안감 해소 및 비상장 시장 신뢰도와 투명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일반투자자, 전문투자자 모두 신뢰할 수 있는 성장 가능성 높은 스타트업, 더 다양한 비상장 기업을 거래할 수 있도록 거래가능 종목 수를 늘려나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상반기 말 기준 주가연계증권(ELS) 미상환 발행 잔액이 67조1383억원으로 1년 전보다 25.9%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작년 말과 비교해도 16.5% 늘었다.

상반기 ELS 발행 금액은 23조6116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3.6% 줄었고 작년 하반기보다는 35.5% 감소했다.

발행 형태별로 전체 발행 금액 중 공모가 21조3505억원(90.4%), 사모가 2조2611억원(9.6%)을 차지했다.

공모 발행 금액은 작년 상반기 대비 31.7%, 직전 반기 대비로는 36.3% 감소했다. 사모 발행 금액은 각각 47.7%, 26.9% 감소했다.

기초자산 유형별로는 국내외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삼는 지수형 ELS가 17조5596억원(74.4%), 국내 개별주식이 기초자산인 국내주식연계 ELS가 4조1751억원(17.7%)이었다.

유로스톡스50과 S&P500지수가 기초자산인 ELS는 각각 직전 반기보다 1.4%, 9.7% 감소한 16조849억원, 16조21억원 규모로 발행됐다.

홍콩H지수(3조8967억원), 일본 닛케이225지수(2조9695억원), 홍콩 항셍지수(76억원)가 기초자산인 ELS 발행 금액도 각각 45.7%, 32.0%, 94.0% 감소했다.

국내 지수인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는 9조4246억원 발행돼 직전 반기 대비 26.5% 감소했다.

상반기 ELS 총 상환금액은 14조380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1%, 직전 반기 대비 55.7% 각각 감소했다.

상환 유형별로는 조기상환금액이 7조8708억원(54.7%)과 만기상환금액이 5조847억원(35.4%), 중도상환금액이 1조4253억(9.9%) 등이었다.

상반기 ELS 발행 규모 상위 5개사는 삼성증권(2조5074억원), 메리츠증권(2조4870억원), KB증권(2조1407억원), 미래에셋증권(2조491억원), 한국투자증권(1조9111억원)이다.

◆ 미래에셋증권 투자센터판교WM은 오는 장외주식 14일 오후 3시30분부터 판교테크원 15층에 위치한 컨퍼런스룸에서 하반기 자산배분전략 및 부동산 시장전망을 주제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미래에셋증권 투자센터판교WM 정상윤 센터장이 1부 강사로 나와 ‘하반기 자산배분 전략’ 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고, 2부는 미래에셋증권 VIP컨설팅팀 정숙희 수석매니저가 ‘새정부 주택시장 동향 및 장외주식 부동산 시장전망’ 에 대해 강의한다.

정상윤 투자센터판교WM 센터장은 "최근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로 금융시장의 변동이 예상된다"면서 "이번 설명회는 투자자들이 변동성 시장에서 투자전략을 세우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설명회는 무료로 진행하지만 한정된 자리로 인해 선착순으로 사전예약 후 참석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증권 투자센터판교WM으로 문의하면 된다.

◆ 한국폼텍은 QR 전용 라벨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QR 전용 라벨은 프린터로 출력할 수 있는 종이 스티커로 레이저 혹은 잉크젯 프린터에서 QR코드를 인쇄해 원하는 곳에 붙일 수 있는 제품이다.

QR코드는 사진, 동영상 정보, 인터넷 주소, 지리정보, 명함 정보 등 다양한 분야에 이용할 수 있다. 식당, 커피숍, 편의점 등 매장에서 QR코드는 '페이' 같은 결제 도구로도 사용 가능하다. 한국폼텍 QR 전용 라벨은 개인, 자영업자, 중소기업이 생활과 업무에서 QR코드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활용성을 높였다. 신제품 2종은 일반용인 QR 전용 라벨과 방수까지 적용되는 QR 전용 방수 라벨로 구성됐다.

한국폼텍 관계자는 "스마트폰 보급과 팬데믹 시대를 지나면서 QR코드는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전달하는 용도로 자리잡았다"면서 "QR코드의 장점을 개인이나 자영업자, 중소기업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QR 전용 라벨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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